메뉴 건너뛰기

남부의 중앙위원회 개최를 적극 수용하라

남부인 2011.05.05 조회 수 958 추천 수 0

남부본부의 지부장들이 중앙위원회 개최를 본부장에게 요구하였다고 한다

이종술 본부장은 지부장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

중앙위원회에서 60%가 넘는 조합원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정확이 논의가 되어야 한다

 

주변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퇴직연금의 시행여부 보다는  중간정산을 원하고 있다

물론 지금 현재의 규정에도 중간정산을 할 수 있는 규정이 있지만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정부)에서 중간정산을 해주지 않으면 그만인 제도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

작금의 현실에서는 퇴직연금제가 도입되어야만 중간정산이 시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퇴직연금제를 부정하는 조합원들은 기존퇴직금제도를 유지하면 되는것이고

중간정산을 원하는 조합원들은 연금제를 선택한 후 중간정산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현장의 여른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그러니 이번 남부의 지부위원장들이 요구한 중앙위원회 개최 요구에

남부본부장은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기 바란다

만약 중앙위원회 개최 요구에 응하지 않을것이라면  이유를 밝혀주기를 바란다 

 

 

3개의 댓글

Profile
남부기업
2011.05.06

분위기가 남부가 기업별 노조인듯 하네요

그래 60% 만 끌고 함 가보시지요 40%는 *도 아니다 이건가요

발전노조에서 찬/반 투표했지 본부별 찬/반했나요

그런 논리라면 지부별로도 구분해서 퇴직연금제도 하고 말고 해야겠네요

Profile
남부
2011.05.06

무식한 남부기업보아라

지부별 구분은 법적 효력이 미약하나 기업별(회사별) 동의는 법적효력이 있는것이다

대충 화장실에서 *싸다가 생각난 논리를 나불대지말고 공부좀해라

Profile
무씩이
2011.05.06

규약에도 교섭권위임이 회사단위인 본부가 위임받을 수 있지 지부가 위임받을 수는 없어요

남부기업이란 사람 정말 무식하네요

아마도 똥수리 똘마니인가봐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48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55 0
5647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KBS1 2013.07.31 41701 0
5646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전기신문 2013.10.07 33516 0
5645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노동자 2013.02.03 31708 0
5644 통상임금 00 2013.05.15 26747 0
5643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50 1
5642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49 0
5641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고승환 2013.07.26 22619 0
5640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산업부 2013.07.11 20216 0
5639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누굴꼬넌 2011.01.27 19544 0
5638 통상임금소송결과 3 질문 2013.06.01 19491 0
5637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임금피크 2013.07.23 19047 0
5636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전기맨 2011.02.15 18467 0
5635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뒷통수 2017.08.01 18345 0
5634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34 2
5633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37 0
5632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69 0
5631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이명박 2013.07.11 17161 0
5630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2 0
5629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새해 2011.01.05 1641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