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울산화력은 과연...

조하번 2011.03.21 조회 수 3223 추천 수 0

동서발전노조 초대집행부 투표에 울산화력은 몇명이나 참여할까?

 

현발전노조 울산지부장은 단협찬반투표에 50% 투표 참석이 안되면  사퇴하겠다고

 

메일보냈는데 일단 면피는 한상황이고 그러면 동서발전노조의 배수진은?

8개의 댓글

Profile
빙신
2011.03.22

잠이나 자라~

Profile
이승만타도
2011.03.22

울산화력 투표참석 아슬아슬하게 50% 미만이라고 함

울산화력지부장은 사퇴약속을 지킬것인감?

아니면 이승만정권처럼 사사오입해서 50%라고 우길것인지 두고봐야겠다

Profile
두고봐라
2011.03.22

불법노조 맹글어 놓은 분이나, 가입하는 분들이나...

발전노조가 싫고 잘못하는 것이 많다고 하나 분명 동서노조는 불법임의단체인데,

아 그 사람들~

자식들에게도 자기들처럼 법을 위반하며 살라고 가르치시는지 궁금하네...

Profile
이광희
2011.03.22

울산화력 지부장 이광희입니다.

 

울산투표율은 비공개가 원칙이기에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투표율이 50%를 넘었습니다.

 

이승만타도님 유언비어 고만 퍼트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Profile
바람장미
2011.03.22

어용단체를 투표행위로 정당화에 목숨을 걸 것입니다.

회사측이 근태까지 협조하면서 해주는걸 보면 조합원들이

많이 힘들겟죠? 회사측간부들이 뒷구멍으로 투표하라고 독려하고

다닐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투표가 가결이되면 더 기세를 부리고

날띄고 조합원들은 더 힘들어집니다. 투표에 불참하여 싹을 완전히

잘라야 합니다. 언제까지 사측과 어용에게 끌러다니고 이용 당할 것 입니까?

이번에 끝장을 내야합니다.

뭐 뚝심.. 노동전문...

지나가던 개가 혀를 내두르고 웃을 일 입니다..

 

김용진이 뚝심이 있나요? 박영주가 노동운동을 해보았나요?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나 먼저

읽었으면 그런 어용단체를 만들 생각은 하지 않았을텐데

참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지난번 기업별이 부결되었으면

그냥 찌그러저 있는게 가장 상책인데.. 그런사람이 노조위원장하면

조합원은 뻔하겠지요? 울산화력에 8개월만에 1억의 조합비를 흥청망청

다썻는데..

 

진정으로 그런사람들이 노동청에 교부받은 등록증도 없는 불법노조 위원장, 지부장으로

되겠다는데 투표를 하시겠습니까?

Profile
참으로
2011.03.22

노조 집행부 뽑는데 마르크스는 왜 필요하며, 노동운동을 해본 경험은 왜 필요할까요?

노동운동 열심히하고 마르크스 자본론 읽은 분들이 해놓은게 뭐가 있나요?

제가 원하는 노동조합은 머리에 빨깐띠두르고 민중가요부르며 목에 핏대만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회계장부 불태우고, 외부회계감사도 받지 않는 그런 단체가 아닙니다.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앞에서 투쟁을 외치고, 뒤에서 구린네 풍기는 그런 단체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노조원 입장에서 열심히 봉사할 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조금 서툴러도, 조금 어리숙해도 깨끗하고 정도를 가는 그런 단체면 됩니다.

 

Profile
삽질
2011.03.23

참 삽질하고 계시네요. 조금 서투르고 어리숙해도 깨끗하고 정도를 가는 그런 단체면 된다고요? 물론 그말이야 백번 맞지요. 그런데 당신이 말하는 그 깨끗하고 정도를 가는 단체가 동서발전노조를 칭하는거라면 당신은 욕을 좀 많이 쳐먹어야되겠지요. 노조활동 하는사람이 노무팀장하고 어찌 그리 다정한지 주고받은 메일 보셨는지요? ㅎㅎㅎ  세상 어느누구를 데려다 놓아도 그인간들보단 깨끗할겁니다    

Profile
이웃사촌
2011.03.25

기업별이니 동서발전노조니 다 좋습니다.

하지만, 추진하는 인자들을 보니...참 걱정이 되네요

위원장이라고 나온사람 이제것 해온 스타일로 봐서는

조합원을 위할수나 있을런지~~~

새로운 회사조직 하나더 생긴다는 예감이 자꾸듭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48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55 0
5647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KBS1 2013.07.31 41701 0
5646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전기신문 2013.10.07 33516 0
5645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노동자 2013.02.03 31708 0
5644 통상임금 00 2013.05.15 26747 0
5643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50 1
5642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49 0
5641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고승환 2013.07.26 22619 0
5640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산업부 2013.07.11 20216 0
5639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누굴꼬넌 2011.01.27 19544 0
5638 통상임금소송결과 3 질문 2013.06.01 19491 0
5637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임금피크 2013.07.23 19047 0
5636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전기맨 2011.02.15 18467 0
5635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뒷통수 2017.08.01 18345 0
5634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34 2
5633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37 0
5632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69 0
5631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이명박 2013.07.11 17161 0
5630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2 0
5629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새해 2011.01.05 1641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