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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것이.....

못난이 2011.02.19 조회 수 4631 추천 수 0

본인은 노력하지도 않고 그냥 남들이 하는것을 보고 떡이나 먹고 굿이나 볼려는 마음이

기본이다.

이런 마음일진데 어찌 배가 산으로 안갈것인가?

사공이 많아야 배가 산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방관하고 쳐다보다 보면 가는것이 산이다.

 

웃기는 짬뽕들이다.

어느 발전회사는 강제이동이 노조 탓인양 한다. 그게 정말일까? 어떤 노조가 강제이동을

찬성할까.... 막지 못한다고 다시 욕하는데 막지 못한것인지 막을 수 없는 것인지 보면

모두가 난 아니야 하면서 등돌리고 책상앞에 앉아 있을 때 바로 내가 강제 이동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는 가정 파괴범이니 하는데 그 표적은 아무래도 만만한 노조에 화살을 돌리기 쉽상이다.

회사는 크고 힘쎄고 하니 또 만만한게 노조집행부다.

 

노동조합은 단결권과 단체 행동권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체교섭권으로 노동3권이라고 하지 않던가?

가끔 시사 문제에서 상식적으로 나오기도 한다.

 

멍청해서 그리 노동3권이라는 것을 만들지 않았을게다.

스스로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의무이자 권리를 저 밖으로 내 팽겨쳐 버리고 어떻게 내 자리 내위치

그리고 내 가정 내나라를 지킬수 있을지 의문이다.

 

길다....

 

하여간 모든게 자업자득이 맞다. 그러나, 욕하지 마라. 내가 못나서 이런것이니........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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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넘봐라
2011.02.19

종수리 집행부인자이거나 측근인가본데 니말대로 라면 노조는 필요겠구나

조합비낼필요도 없겠네...어차피 노조가 아무것도 막아주지 못하것을...

단결해서 투쟁하면 막아낼수 있는데 그걸안해서 그렇다고?

또 조합원에게 책임넘기기냐? 그럼 단결을 만들어내지 못한 집행부는 어떤 책임도 없다는 것이냐?

조합원이 스스로 단결한다면 노조가 무슨 필요이며 집행부의 역할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강제이동막아내고 구조조정막아내고 단결을 강화시키겠다던 선거공약이 아직 잉크도 안말랐다.

사기였냐? 조합비로 한자리 해쳐먹으려고 수많은 조합원에게 사기친게냐?

선거때 차라리 솔직히 말하지 그랬냐? 막아낼수 없다고..

이제 패배하고 나니 원래 막아낼수 없는 일이되고 조합원의 책임이냐?

조합원에게 백배사죄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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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2011.02.21

우리중부 본부 위원장님 ㅋㅋㅋㅋ 쇼그만하고 좀 지대루 헙시다......

그리고 정년퇴직 2년 미만은 향후 노조위원장 못나오게 규정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번엔 바꿉시다 젊은피로 바꿉시다...

회사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위원장은 필요없읍니더

서울, 인천, 보령, 그리고 중부입사 조합원 여러분 조하번 단결하여 이번엔 꼬옥바꾸어 우리의 복지를

개선합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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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꺼져
2011.02.21

서해바다 저 또라이는 뭐여?

남부얘기하는데 난데 없이 중부얘기를 여기서 하남?

분위기 파악 되게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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