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력산업과 한미FTA(부제:송유나님의 글을 읽고에 대한 부록 및 박종옥 집행부의 질의에 대한 촌평)

이상봉 2012.07.14 조회 수 5332 추천 수 0

이 글은 부제에 있듯이 이전 “송유나님의 글을 읽고”에 대한 부록이다. 그 글에서 본인은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대안을 도출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이 글은 왜 그러한 대안을 제시하게 되었는가를 일부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이전 박종옥 집행부가 송기호 변호사에게 한미FTA와 민영화에 대해 질의한 내용에 대한 촌평을 같이 언급하고 있다. 이 촌평은 이전에 작성해 둔 것을 새롭게 정리 한 것이다. 시기가 상당히 경과하였지만 나름 좀 바빴기 때문에 이제야 게시한다.

 

조만간 다시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미리 언급하자면, 발전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유독 발전노조는 조용한 것 같은 느낌이다. 좋게 생각하면 여유가 있는 것 같지만 달리 생각하면 아무 생각도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듯한 느낌도 있다.

 

사람도 없도 돈도 없고 능력도 부족하다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할 일은 있고 또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부족한 것은 모두 알고 있으니 남은 것은 그 속에서 해야 할 일을 찾아 하는 것일 뿐이다.

 

그 후는 조합원이 판단 해 줄 것인즉....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87 야간근무수당 개악되면... 7 동서 2011.06.21 3549 0
5486 날씨가 덥습니다. 1 여름 2011.06.21 1898 0
5485 노사관계 선진화에^^ 남부기업별 2011.06.21 2267 0
5484 남부지부장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11 남해바다 2011.03.02 4825 0
5483 회계 관련한 서부본부의 입장 2 서부본부 2011.07.06 1919 0
5482 10월에 통합노조 출범키로 … 예상보다 두 달 빨라 1 통합 2011.07.06 2145 0
5481 발전노조를 떠나 어디로 가는가? 5 2011.06.20 3155 0
5480 발전노조 조합원은 불행하다. 5 히히히 2011.06.20 3390 0
5479 윤동렬의 조직전환을 위한 엉터리 지부총회 공고 7 학암포 2011.07.06 2874 0
5478 이건 사기다 4 울산 2011.06.21 3054 0
5477 발전회사 성과급 1 발전회사 2011.06.21 4678 0
5476 남부 기업별 노조는 사측의 공작이다. 35 남부사측개입 2011.06.21 4823 0
5475 코끼리가 되지마십시오. 1 아기코끼리 2011.04.03 2425 0
5474 황창민씨가 올린 글에 대한 반박문 숲나무 2011.07.12 3060 0
5473 [호소문] 진실을 말합니다. 서부본부 2011.07.10 3137 0
5472 서부본부 지부투표총회 근거의 부당성 바다좋아 2011.07.11 2291 0
5471 퇴직금정산,임금인상분 다 못받게됐다. 전기사랑1 2011.07.11 5685 0
5470 기업별노조 조합원들을 탄압에 내몰고 있다 조약돌 2011.07.12 2845 0
5469 우리들의 현실 1 표현의자유 2011.03.28 2527 0
5468 복수노조의 근본 취지를 왜곡해선 안 된다. 황창민 2011.07.09 189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