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너지기 시작하는 서부회사 노조

태안1발 2014.03.01 조회 수 3076 추천 수 0

5개의 댓글

Profile
발전노조 서부조합원
2014.03.01

"눈앞의 이익과 한 줌도 안되는 노동조합의 주도권 장악을 위해 어려움을 같이헀던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는..."

...

...

회사의 불법부당노동행위를 등에업고 조합원을 굴욕적으로 몰아가면서 어용노조 만들때도 이런 행위들

하지 않았나요?

 

신동호씨

당신의 무너진 자존감회복과 진실규명을 소망할것이 아니라  3년전 기업별노조설립을 반대하고 발전노조유지를 지지한 약 80% 조합원들의 자존심을 회사간부들의 폭압적 협박과 회유에 팔아버린 당신의 행위는 어떻게 심판받고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 부터 고민해야 하지 않나요?

이런 글을 서부전직원에게 보내기전에 먼저 남아있는 발전노조 서부본부 조합원들에게 사과부터 하셔야 지요.

이라믄 않되는 거잖아요'

 

위원장이란 사람이 조합내부문제를 이런식으로 까발리는 것도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 얼굴에 침 뱉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러나 한편으론 당신을 끌어내린 놈들이 얼마나 비열한 인간이지도

동시에 알려주어서 서부어용노조의 앞날을 위해서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인생 일장춘몽입니다.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고 모리배들과 협작한 자 모리배들에게 당합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올바른 길에 들어선 노동자들과 함께하며 당당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신동호씨가 서부어용노조간부중에서는 가장 낫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군요.

남아있는 놈들이 얼마나 뻘짓거리 할지 지켜봐야겟습니다. 

 

Profile
등신인
2014.03.02

회사노조의. 주인은 회사다!!!!     이제 알겄냐!!!  



Profile
나야나
2014.03.02

왠지 쇼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구만

Profile
소설
2014.03.02

회사의 제안을 다음 회사 노조에서 모두 수용한다


신 ㅇㅇ 이 불의를 참지 못하고 불신임을 한다


불신임 통과되고 신 ㅇㅇ 이 다시 권좌에 오른다


학자금, 복지등은 지난 노조의 실수이므로 우리와는 무관하다고 한다


물론 소설로 끝나길 바라지만...


왠지 찜찜한 구석이


손에 피를 묻히지않고



Profile
미친놈들
2014.03.10

야~~  너도  조합원들 팔아먹고 등돌렸자나~~

 

참 놀고 있네.. 배신자들끼리 서로 배신자라고 싸우는 모양이 웃기구나 야~~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049 경평결과 3 봤나? 2016.06.16 3078 0
5048 발전노조는 한글을 읽지 못하는 것인가??? 5 이곳이 진정 토론게시판인가? 2011.03.04 3076 0
무너지기 시작하는 서부회사 노조 5 태안1발 2014.03.01 3076 0
5046 당진지부 기업별노조(?) 투표상황입니다. 10 양심의자유 2011.03.25 3071 0
5045 알려고, 알고 싶지도 않다! 숲나무 2011.07.21 3071 0
5044 시장형공기업의 경영평가 결과 발전노동자 2011.11.30 3069 0
5043 서부노조의 옆차기와 왜곡 3 옆차기 2012.06.22 3065 0
5042 전력난이 심할수록 돈 버는 전력 대기업 1 미디어오늘 2013.06.14 3061 0
5041 황창민씨가 올린 글에 대한 반박문 숲나무 2011.07.12 3060 0
5040 남부발전 근무형태 변경 4 남부발전 2015.01.05 3060 0
5039 복마전 곳간 지키기에 안간힘! 가라사대 2011.08.10 3058 0
5038 동서·중부·서부발전, 시끄러운 내부 사정, 이유는? 1 한국일보 2017.07.29 3056 0
5037 이건 사기다 4 울산 2011.06.21 3054 0
5036 보령 대의원대회에 온 빨간조끼 12 대의원 2011.04.14 3049 0
5035 한전 자회사도 원전업계 '회전문 재취업' 심각 1 발전회사 2013.06.12 3045 0
5034 현 시국 공공노동자들의 투쟁의 핵심 요체 노동자 2013.12.28 3044 0
5033 [제주유배 664일차] 노동탄압분쇄 투쟁일지 1 남제주화력 2014.02.27 3039 0
5032 잠정합의된내용 1 잠정내용 2011.03.08 3036 0
5031 발전사 인사비리 의혹 1 aaa 2013.03.09 3035 0
5030 연봉제실시를 비롯한 한전의 변화 & 소위 '게시판 작업'을 중단하길... 5 조합원 2012.11.11 303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