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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본부

[회의결과] 제9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결과

동서본부 2009.04.24 조회 수 3009 추천 수 0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동서발전본부 제 9년차 정기대의원대회 회의결과]


■ 일시: 2009년 4월 23일(목) 14:00 ~
■ 장소: 호남화력지부 강당


■ 양성평등 교육(10시)
- 남동발전본부, 동서발전본부 대의원들 함께 교육

[1부 행사] 기념식 14:00~14:40

■ 노동의례
■ 내,외빈소개
-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여수시지부위원장 박상인
- KPS 호남지부장 노옥현
- 발전노조 초대위원장 이 호 동
- 발전노조 2 대위원장 신 종 승
- 발전노조 3 대위원장 이 준 상
- 발전노조 위원장 박노균
- 발전노조 서부본부장 이 윤 모
- 발전노조 조직실장 정 현 수
- 발전해복투 위원장 윤 유 식

■ 대회사 : 본부 위원장 김 주 헌
■ 격려사 : 발전노조 위원장 박노균
■ 격려사 : 전해투 위원장 이호동, 해복투 위원장 윤유식
■ 연대사 :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여수시지부위원장 박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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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 본 회의 15:00~

■ 개회선언

■ 성원보고 및 본회의 성립선포
☞재적대의원: 30명, 확정대의원 30명중 29명 참석하여 회의 성립 선포

■ 서기 및 감표위원 선출
☞서 기: 변은영 홍보부장
☞감표위원: 이영우, 강영호 선관위


■ 회순통과 : 회순변경 후 통과

[1호 안건] 제8년차 사업보고 및 회계결산 승인 건
[2호 안건] 본부임원 선출 및 집행위원 인준 건
[3호 안건] 제9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4호 안건] 구조조정 대응 투쟁에 관한 건
[기타토의] 기타토의

■ 심의안건

[제1호 안건] 제7년차 사업보고 및 회계결산 승인건
☞ 대의원대회 결과 보고 시 특별기금 적립일자 명기 후 원안 통과


[제2호 안건] 본부 임원선출 및 집행위원 인준에 관한 건
본부임원 선출 (변동한 사무국장)
재적 : 30명,  참석 29명, 투표 29명,  찬성 29명,  반대  0명

본부 집행위원 선출 (김대황 정책국장)
재적 : 30명,  참석 29명, 투표 29명,  찬성 29명,  반대 0명

[제3호 안건] 제9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 일부수정 원안통과

- 조합간부 교육에 대해서 권역별 교육이나 수련회를 집행위원회에서 정한다.
- 사업소별 영유아 보육시설 도입에 대해서 노력한다.
- 명예산업 안전 감독관 교육 강화
- 당진화력 체육관 건립위해 지속적 노력
- 196쪽 수입지부에 569,010,000 → 583, 440,000으로 수정.(오타)


[제4호 안건]구조조정 대응 투쟁에 관한 건
- 205쪽  5월 5일 투쟁내용 삭제
- 서명작업시 “경상정비 도입 반대” 자필작성 후 서명하기
- 204쪽 경상정비 강제도입시 삭제
- 투쟁계획에 나와 있는 투쟁은 모두 시행하되 일정은 본부 집행부에 위임


[기타토의]
○ 5-4문제에 대한 입장
- 단체교섭 진행 중이고, 노동조합의 입장은 5-4폐지가 요구사항이다.
- 운영 관련해서 5-4 결원에 대해서 조합원 채우면 조합원 영역의 결원을 보충하고
  시행하라는 입장을 회사에 전달하겠다..


○ 결의문 채택(낭독 : 최재순대의원)

■ 폐회 : 18:20

- 파업가 제창


[제9년차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동서발전본부 정기대의원대회 결의문]

노동조합간부 선도투쟁, 구조조정 분쇄하자!


  경제를 살리겠다던 이명박정권은 부자천국, 서민지옥을 만들었다. 종부세 환급, 상위10% 소득계층 감세, 금융규제완화로 부자를 살리고, 복지예산 삭감, 실업자수 100만명이 돌파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언론장악을 위한 언론 탄압과 신문, 방송법 개정 시도와 인권위원회 축소 용산철거민 강제진압 등 민중들에 대한 폭압적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전체 노동자에 대한 더 큰 착취를 위해 공공부문 노동자를 첫 희생의 재물로 삼으려 하고 있다. ‘공기업 선진화’란 미명하에 공공부문 노동자의 임금을 삭감하고, 일자리와 복지를 축소하려 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점검 워크솝에서 보여지듯이 노동자 쥐어짜기, 구조조정에 앞장서지 않으면 언제든지 사장도 정리하겠다는 협박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에 맞춰 경영진은 ‘막가파식 정부 지침’ 이행을 위해 날치기 이사회를 통해 2012년까지의 정원을 축소하고 발전사들도 앞 다투어 구조조정계획을 내놓고 있다.
동서발전 또한 경상정비 직접시행을 통한 보직축소, 인력감축 뿐만 아니라 임금삭감 성과 경쟁을 위한 연봉제 도입 등 30대 개혁과제를 통해 구조조정에 앞장서고 있다.  

더 이상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다. 공기업에 몰아치고 있는 구조조정의 열풍은 노동조합이 한 두 걸음 물러선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당당하게 맞서 싸워야만 할 문제임을 인식하고 우리는 이명박 정권의 기만과 모순에 맞서 당당히 투쟁할 것이다. 또한 구조조정을 막아내고 발전노동자의 생존권, 더 나아가 전체 노동자·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투쟁할 것이다. 이에 제9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모인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를 밝힌다.

하나. 2012년까지의 정원에 대해 인력감축을 강행한 날치기 이사회는 원천무효 임을 다시 한번 선언하고 인력감축, 구조조정에 맞서 앞장서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

하나. 회사의 일방적 경상정비 직접시행 도입에 맞서 노동조합간부가 선도투쟁 하고 동서발전본부의 총 단결 투쟁으로 막아낼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노동자들에 대한 모든 성과경쟁에 반대하며, 대졸초임 임금삭감 잡쉐어링, 연봉제 도입 등 임금삭감 성과 경쟁에 대해 투쟁으로 저지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단 한명의 구조조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투쟁의 선봉에 서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



2009년 4월 23일
제9년차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동서발전본부 대의원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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