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촛불 스스로 권력으로 나서야

숲나무 2022.11.22 조회 수 12 추천 수 0

보수양당체제에서 제 아무리 촛불을 높이 들어도 보수양당으로 귀결된다. 촛불 스스로 권력으로 나서야 마침내 촛불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끊임없이 껍데기로 만드는 자본의 이윤세상을 거슬러 노동자민중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촛불이다.

그러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자본을 대리하는 정당이었고, 노동자민중의 삶을 개선하는 경제민주화에 똑같이 무능했다.

노동자민중과 자연을 착취하면서 성장하는 자본은 불평등을 세계적으로 심화시키고 기후재앙을 일으키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킨다.

촛불이 윤석열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을 넘어 자본에 대항하는 노동자민중의 권력으로 나아갈 때 촛불은 비로소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11192116001#c2b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09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 3 못난이 2011.02.19 4631 0
5608 남부 기업별노조 막을 방법 13 남부인 2011.02.20 14403 0
5607 중부의 소는 누가 키웁니까 ? 9 2011.02.21 5358 0
5606 현명하게 받으세요! 지원 2011.02.21 3478 0
5605 발전회사에는 중재형 리더십이 필요하다 근무중이상무 2011.02.27 2812 0
5604 발령을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2 남해 2011.02.22 4382 0
5603 홍익대 비정규노동자들의 승리 홍익대 2011.02.22 3360 0
5602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2 0
5601 우리는 어용이 두렵다! 13 현투위 2011.02.23 11101 0
5600 어용매도는 아직 전가의 보도인가? 열린마당 2011.02.23 3112 0
5599 '어용은 두렵다' 그래 당신들은 무섭다. 옛날대의원 2011.02.23 2851 0
5598 남부돌아가는 꼬라지 5 흐림 2011.02.24 5164 0
5597 연기는 불땐 굴뚝에서만 오른다 - 동서 사태의 원인과 해법 10 현재대의원 2011.02.24 5609 0
5596 하동지부장님!!! 너무 힘듭니다. 9 섬진강 2011.02.24 5265 0
5595 발전노조가 있냐? 6 사무노조 2011.02.24 4229 0
5594 양수발전지부 총회결과 3 한수원 2011.02.24 4336 0
5593 하동지부장에게 쓴 섬진강님의 고충에 공감하며... 4 야음동 2011.02.25 3952 0
5592 국가고용전략 2020 강연회 오영석 2011.02.25 2821 0
5591 피를 보게 될 것이다 2 서해안 2011.02.25 3362 0
5590 ★중부발전에는 아직도 골품제도가 존재하는가? 6 신보령 2011.02.28 528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