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자유주의 대처가 죽어 국장을 치를 때 노동탄압과 복지축소로 고통받은 영국인민들은 장례식도 민영화하라며 축배를 들었다. 반면 당시 영국왕실과 기득권 주류 언론들은 애도를 표했다.
엘리자베스의 죽음도 세계적으로 보면 애도할 일도 아니다. 식민지 지배나 전쟁으로 피해와 고통을 받은 세계 인민들은 대처 당시 영국인민들처럼 축배를 들어 마땅하다.
그러나 여전히 전세계 기득권들과 그들을 대변하는 주류언론들은 애도와 찬양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한다. 그들은 아직도 왕이 필요하고 세계의 인민들이 왕의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는가보다.
그래서 세계혁명이 필요한가 보다.
https://v.daum.net/v/2022091110330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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