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 책! 『도둑이야! ― 공통장, 인클로저 그리고 저항』 피터 라인보우 지음, 서창현 옮김

갈무리 2021.10.13 조회 수 52 추천 수 0











지은이
피터 라인보우 (Peter Linebaugh, 1942~ )
저명한 영국 역사가 E.P. 톰슨의 학생이었던 미국의 역사가 라인보우는 영국과 미국, 독일, 파키스탄 등에서 공부했고, 1975년에 워릭 대학에서 영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체스터 대학, 뉴욕 대학, 매사추세츠-보스턴 대학, 하버드 대학, 터프츠 대학 등에서 강의, 1994년부터 2014년까지 털리도 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또한 『제로워크』 편집자였으며 <미드나잇 노츠 컬렉티브>의 회원이었다. 영국사, 아일랜드사, 노동사, 식민지 대서양 역사 분야에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내며 공통장(commons)을 연구하는 그는 E. P. 톰슨, 더그 헤이와 함께 18세기 영국의 범죄와 사회를 다룬 책 『대영제국의 치명적 나무』(Albion’s Fatal Tree, 1975)를 엮었다. 저서로 18세기 영국의 사형제도와 범죄의 역사 『런던 교수형』(The London Hanged, 1991), 다중의 반란과 저항의 숨겨진 역사 『히드라』(The Many-Headed Hydra, 공저, 2001; 갈무리, 2008), ‘마그나카르타’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짝인 ‘삼림헌장’을 밝혀낸 『마그나카르타 선언』(The Magna Carta Manifesto, 2008; 갈무리, 2012), 공통장, 인클로저, 저항의 역사 『도둑이야!』(Stop, Thief!, 2014; 갈무리, 2021), 메이데이의 녹색과 붉은색 기원을 추적한 『메이데이』(The Incomplete, True, Authentic, and Wonderful History of May Day, 2016; 갈무리, 2020), 공유지 사유화에 맞선 지하 활동가 네트워크의 역사를 복원한 『뜨겁게 타오르는 붉은 둥근 세계』(Red Round Globe Hot Burning, 2019) 등이 있다. 매체 『카운터펀치』(CounterPunch), 『뉴레프트리뷰』(New Left Review), 『급진적 역사 리뷰』(Radical History Review) 등에 수십 편의 논문과 기사를 발표했다. 
 
옮긴이
서창현 (Seo Chang Hyeon, 1966~ )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논문으로 「이인성의 낯선 시간 속으로 연구」 석사가 있고 역서로 『있음에서 함으로』(2006), 『사빠띠스따의 진화』(2009), 『네그리의 제국 강의』(2010), 『전복적 이성』(2011), 『노동하는 영혼』(2012), 『자본과 언어』(2013), 『동물혼』(2013), 『자본과 정동』(2014), 『피와 불의 문자들』(2018), 『도둑이야!』(2021), 공역서로 『서유럽 사회주의의 역사』(1995), 『사빠띠스따』(1998), 『비물질노동과 다중』(2005), 『다중』(2008), 『후쿠시마에서 부는 바람』(2012) 등이 있다.

 

구입처
 
온라인서점 / 전국대형서점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영풍문고  북스리브로(오프라인)
 
지역서점 
[서울]  고려대구내서점  그날이오면  풀무질  더북소사이어티  레드북스  산책자 
[광주]  책과생활 
[부산]  부산도서  영광도서 
[부천]  경인문고 
[제주]  제주풀무질
 
메일링 신청 〉〉 http://bit.ly/17Vi6Wi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0 "문재인 정부에는 정의로운 전환이 없다" 정의로운 전환 2021.10.12 85 0
329 드디어 발전소 민영화 위한 밑작업... 시작 날씨 2022.06.27 84 0
328 ★강남성모원안과 병원할인(라식/라섹/렌즈삽입술/노안/백내장 등) 의료혜택 2023.07.14 84 0
327 [11대 동서본부장 후보 3차메일 ]노동조합을 지키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겠습니다. 11대발전노조동서본부장후보 2022.03.14 83 0
326 수도 전기 가스 철도 민영화 신호탄 쏘다..... 민영화 귀신 2022.04.29 81 0
325 실제로 달라진 것이 없다..... 숲나무 2023.04.17 81 0
324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릴 필요 없어요 숲나무 2022.08.08 80 0
323 [11대 발전노조 동서본부장 후보 1차메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발전노동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대발전노조동서본부장후보 2022.03.04 75 0
322 퇴직연금가입자 뒤통수치는 교보생명 3 이대택 2022.08.20 74 0
321 초대!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출간 기념 역자 염인수 강연회 (2021년 7월 26일 월 오후 7시) 갈무리 2021.07.14 73 0
320 자유게시판 죽었네 이런 2023.12.23 70 0
319 "남는 전기" 오류 블랙다운 2022.04.29 69 0
318 초대! 『자기생성과 인지』 출간 기념 정현주 역자와의 만남 (2023년 12월 3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11.26 69 0
317 [11대 위원장/사무처장 후보 3차메일]새로운 발전노조, 발전노조의 세대교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1대위원장사무처장후보 2022.03.14 68 0
316 석렬이의 시대가 시작되고 1 걱정이 2022.05.10 68 0
315 각 발전사별 임금인상분좀 올려주세요 1 태안 2023.01.19 67 0
314 간호인력 인권법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이용재 2021.10.13 66 0
313 [발전노조 11대 위원장/사무처장 후보 1차메일]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 발전노조와 만들어 갑시다. 11대위원장사무처장후보 2022.03.04 66 0
312 탈원전정책에 대한 小考 [ 자료 4 ] 이정태 2022.03.14 65 0
311 [11대 서부본부장/ 지부장 후보 메일] 소통과 단결로 함께 전진합시다. 11대발전노조서부본부장후보 2022.03.10 6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