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전노조 해고자, 국가행사에 당당히 초대 받다

발전노조 2018.06.12 조회 수 2228 추천 수 0

1개의 댓글

Profile
판사
2018.06.14

노조활동을 이유로,
구조조정을 이유로,

출산휴가를 이유로,
사용자 마음대로 해고를 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라면 부당하며,
노동자의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

100번이고 1,000번이고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혼자 또는 일부의 생각으로, 아집과 고집으로, 조직의 이탈로,

인하여 해고되지 않았는지?

진정하게 조직적 결정에 의한 행동으로 해고 되었는지? 

발전노조는 다시한번 뒤돌아 보아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군사독제 시대도 아니며,

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시대도 아니며,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국민성은 일류다. 


이젠 3류 같은 노동운동은 없어져야 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민성에 맞게 노동조합도 교섭과 투쟁, 

타협과 양보하는 

일류같은 새로운 노동운동이 뿌리내려야 한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89 연봉6천일때 5백만원 차이라.. 정산 2011.05.11 1203 0
488 중부 현투위 대단합니다. 6 서부 2011.05.11 1089 0
487 이번서명은 단순히 퇴직연금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부직원 2011.05.11 836 0
486 서부 조합원 동지들께 묻습니다. 1 서부 2011.05.11 848 0
485 산별위원장성명서발표함 2 조합원 2011.05.11 939 0
484 남부는 본부 위원장이 안된다고 해도 서부 2011.05.11 819 0
483 발전임직원 [연5.5% 1억3천] 특별우대행사 발전본부 2011.05.11 848 0
482 서부본부와 남부 지부장들은 땡깡 부리지 마라. 9 방조제 2011.05.11 1193 0
481 중간정산만 찬반투표 합시다 1 제안 2011.05.11 796 0
480 서부 서명은 잘되어 가고 있나요? 서부 2011.05.11 780 0
479 남부본부장 사퇴 종용을 보며 4 남동발전 2011.05.11 1066 0
478 퇴직연금제 도입을 위한 교섭권 위임 요구를 중단하라! 12 현투위 2011.05.11 1350 0
477 서명 좋은결과 1 서부 2011.05.11 934 0
476 퇴직연금도입 투표 기권자들 2 투표율 2011.05.11 943 0
475 간부직원 퇴직연금제 관련 설명회 개최 알림 2 퇴직연금제 2011.05.11 1081 0
474 보령지부 홈피>>>>중부본부 집행부에게 1 퍼온글 2011.05.11 966 0
473 미조직 노동자와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노동법 강좌 금속인천지부 2011.05.11 797 0
472 ★임시대의원대회 소집을 요구합니다 2 남부대의원 2011.05.11 821 0
471 조합원의 뜻을 따라야.. 1 남부 2011.05.11 855 0
470 서부직원 여러분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2 서부 2011.05.11 909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