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전노조 선거운동 없냐

활동가 2016.03.11 조회 수 1090 추천 수 0

발전노조 8대 집행부 출마자의 의지가 의심스럽다.

아무리 엉망이라 할지라고 최소한의 행동과 예의는 지켜야한다.

 

출마한 4개 본부장들은 비록 단독출마자라 할지라도 현장을 돌면서

조합원을 조직하고 올해의 최대 관심인 성과연봉제를 어떻게 막아낼것인가?

이렇게 저렇게 하자라는 말은 하고 다녀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안탑깝게 아무런 말도 없다. 심지어 글한통도 없다. 뭐하자는 것인지 갑갑하다.

 

홈페이지에  남동본부 소식지를 보면 성과연봉제 관련하여 교섭권과 체결권이 없어도

우리는 가만 있지 않겠습니다. 라고  한다.

제발 글로만 가만 있지 않겠다라고 하시지 말고 최소한의 행동으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발전노조가 조직적 결정으로 퇴각을 할때 하더라도

주어진 현재의 여건과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선거공간을 통하여 후보자들이 이슈화 될수 있는 의제를 조합원에게 던지고

그 의제를 가지고 조합원끼리 토론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다음에 현장의 의견과 여론을 보고 판단하고 결심하고 사업해야 한다.

 

발전노조 지부, 본부 후보자들이 워낙조용해서

여기서 하나의 토론주제를 던지고 싶다.

발전노조 이대로 좋은가? 

 본부별 하나의 노동조합으로 통합이 좋은가?

7개의 댓글

Profile
니나노
2016.03.11
참 애쓴다.
니가 좀 나와라! 글구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글도 많이 써보내기 바란다.
Profile
그래
2016.03.11
@니나노

준성아 애 쓴다.


마, 활동가가 말한것이 정답이다.


당연히 선거를 하면 후보들이 현장을 돌아야지..


뭐하러 선거에 나오냐? 왜?


잘 해라..


Profile
니나노
2016.03.11
@그래
조준성이가 어디 입후했니?
으구 바부 글구 나 아직 입후보 않했다.
너하면 하려구....
아 참 넌 준성이만 알지...
발전노조 조합원 중에서...
Profile
동조
2016.03.11

각 발전회사별로 하나의 노동조합으로 통합하자

그길만이 발전노동자들이 살길이다.

이대로는 안된다.

하나의 노동조합의로 통합하는데 한표 던진다.

Profile
사과라서
2016.03.11
니가 하란 말입니다
Profile
배라서
2016.03.11
@사과라서

할사람이 없어니까?

통합하자고

몰라.

 머리가 안돌아가니

Profile
정답
2016.03.11


후보자??



니가 해..   등떠밀려. 아님 나라도 해야지 하는 사람들 보고...  허참..



기업노조 해체하고 발전노조로 통합해라. 그러면 옛날처럼 다  막는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50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63 0
5649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KBS1 2013.07.31 41701 0
5648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전기신문 2013.10.07 33516 0
5647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노동자 2013.02.03 31708 0
5646 통상임금 00 2013.05.15 26747 0
5645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50 1
5644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49 0
5643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고승환 2013.07.26 22619 0
5642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산업부 2013.07.11 20216 0
5641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누굴꼬넌 2011.01.27 19544 0
5640 통상임금소송결과 3 질문 2013.06.01 19491 0
5639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임금피크 2013.07.23 19047 0
5638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전기맨 2011.02.15 18467 0
5637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뒷통수 2017.08.01 18345 0
5636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35 2
5635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37 0
5634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69 0
5633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이명박 2013.07.11 17161 0
5632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2 0
5631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새해 2011.01.05 1641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