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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타도의 대상입니다

fortree 2015.12.01 조회 수 1486 추천 수 0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타도의 대상입니다.


왜 타도의 대상인가?


국민의 선택을 받은 그 어떤 정권도 국가는 헌법에 의거해서 민주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공화국의 원리이자 기초입니다. 그러나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쓰레기통에 처박았고 대한민국이 마치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것 인양 국가폭력으로 대한민국을 유린하고 국민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반헌법 반민주 정신나간 정권임이 명백합니다. 국민들이 이를 방치하면 민주공화국은 무너지고 국가폭력을 앞세운 박근혜 새누리당 독재국가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타도의 대상인 것입니다.


그들은 무슨 짓을 해왔나?


국가정보원은 박근혜를 당선시키려고 대선에 개입하였습니다.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국가기관들의 개입의 전모가 거대하게 드러났습니다. 그러자 이들은 검찰총장을 내쫒고 수사검사를 좌천시켜 진실을 은폐하였습니다. 동시에 이들은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을 일으키고 어용 헌법재판소를 동원하여 통합진보당을 해산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국민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상태에 있지만 참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고 그들은 마치 범죄를 감추려는 범인처럼 진상규명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노동자 모두를 비정규직으로 만들고 노동조합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노동개악을 밀어붙이고 쌀 수입으로 농민을 파단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역사교과서는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박근혜 새누리당의 국정교과서로 만들겠다고 국민들에게 선전포고하고 밀실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항하는 모든 것들에게 대해서는 물대포와 최루액을 난사하여 국민을 사경에 빠뜨립니다.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도 유분수고 방귀 뀐 놈이 도리어 화를 낸다고 자신들에 반대하는 모든 집회는 불법으로 몰고 저항의 대표세력인 민주노총에 국가폭력을 주저 없이 행사합니다. 이들의 난동을 방치할 경우 대한민주공화국은 말 그대로 박근혜 새누리당 독재국가로 전락할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들은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을 지체 없이 행사하여 위기에 처한 민주공화국을 살려내야 합니다.


민중총투쟁만이 그들의 국가적 난동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국가 공권력을 사적폭력처럼 국민들에게 휘둘러대는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은 미쳤습니다. 이들의 국가적 난동을 바로잡는 것은 헌법적 권리에 의해 행사할 수 있는 민중총투쟁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과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려면, 정당을 해산하는 반헌법행위를 바로 잡으려면, 노동자·농민 등 민중의 생존권을 지키려면, 친일과 독재를 청산하고 항일과 민주정신을 계승하려면 우리는 더 큰 집회 더 큰 시위 더 큰 파업으로 그들을 타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일으키는 국가적 난동에 의해 아수라장이 된 민주공화국에서 민주와 공화를 구하는 방법은 국민들이 거리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런 말도 안 되고 이해할 수도 상황이 점점 누적되어 가는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을까요? 민중총투쟁 !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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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2015.12.06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도대에 뭤땜에 그리 투쟁 파업을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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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 .
2015.12.07

할만하니 했지...도대체 뭐하는 놈인지

너 빨갱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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