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와 공공운수연맹의 차이가 뭔가요?
발전노조가 공공운수연맹에서 공공운수노조로 변경을 언제 했죠?
전환을 하는 절차가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7.27 성명서를 보니 " 민주노총 / 공공운수노조 " 라고 써있고,
이전엔 공공운수연맹이라 기재했었는데,
요즘은 셀프 변경인가요?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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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015.07.30명칭은 상급단체 대의원대회에서 바꾼 것입니다.
처음에는 공공연맹
다음엔 공공운수연맹
또 다음엔 공공운수노조/연맹
마침내 공공운수노조/연맹 에서 공공운수노조로 바뀐 것인데 이름만 바뀌었습니다.
상급단체 명칭은 산하노조인 발전노조가 결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물론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발전노조 연맹 대의원도 참석하여 결정했겠지만요
질문자
2015.07.30질문에 답변을 달아 주셔 감사합니다.
하지만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지않습니다.
산별노조 건설을 목표로 공공운수조노조(준)을 만들고 이후에는 (준)을 뺐습니다.
공공운수연맹 소속 노조들은 변경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발전노조는 공공운수연맹에서 공공운수노조로 변경하는 절차가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조합들은 변경하는 절차를 조합원 투표로 했건걸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발전노조는 어떠한 변경절차를 밟았는가 또는 변경절차 없이 변경해도 되는가의 질문이 요지입니다.
답변
2015.07.30연맹에서 단위노조에서 산별노조인 공공노조와 운수노조로 간 조직들은 투표를 했겠지요
그러나 발전노조는 여태까지 단위노조로 있었고 산별노조로 조직형태 변경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공공운수노조라고 하지만 명칭만 그렇고 내용적으로는 산별적으로 존재하는 노조와 연맹적으로 존재하는 단위노조가 공존하고 있지요
발전노조도 소산별노조고요
하긴 헷갈리긴 하지요.
똥성
2015.07.31신별 는의 과정에서 직(업)종별 산별이냐 지역별 산별이냐
갑을 논박 했고 지금은 구제기금을 받고 나간 사람 중 한 명과
아직도 남아 혈세를 빨아 먹고 사는 사람은 충남(서산=태안)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별 (권역별)산별을 주장했었는데 이게 대산별은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민주노총으로부터도 외면 당하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민노총 대대에서 휘발유 사건이 있었는데
박모씨가 직역별 산별을 해야 한다면서 난투극을 연출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것은 복수노조를 도입해야 한노총 조직을
흡수할 수 있다던 작자들이 복수노조를 반대하는 일이 벌어졌고
지금도 반대하면서 요구는 복수노조를 인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앞 뒤가 헷갈리고 그 때마다 다른 발전노조에 기대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
빨리 탈퇴하는 것 만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