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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에 바랍니다

4차 소송자 2015.07.23 조회 수 1786 추천 수 0
저는 발전노조 4차 소송자입니다

저희 4차 소송자 대부분은 합의서로는 통상임금을 받을수 없다고

발전노조로 옮겨서 소송에 참여하여야만 통상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각지부 집행부를 신뢰하여 조합을 옮기고 4차 소송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4차 소송자는 이번 통상임금 지급에서 제외되었으며 회사는 우리 4차 소송자들을 합의서를 신뢰하지 못해 합의를파기한 사람들로 규정하여 ㅣ~3차 소송과는 다르게 지급의무가 없다는 내용의 싸움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기존 노조에 있었다면 전액을 다 받을수도 있었겠으나 발전노조

집행부의 말을 더 신뢰하여 소송을 선탭한 이상 승소하여 변호사와 조

합에 전액의 6%를 떼어 주는것은 불만을 갖지 않겠으나 만약 패소하여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다면 견디기가 힘들 듯 합니다

또 지부 집행부에 문의하면 잘 될거라 하지만 불안함을 감추기가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집행부에 건의드립니다

1~3차 소송자들과 다르게 저희 4차 소송자들만 통상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된다면 4차 소송자들의 통상임금을 발전노조 조합기금으로 지급해 줄것을 결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소한다면 아무 문제될것이 없겠으며 패소하더도 조합 및 각 지부 집행부가 자신들을 신뢰한 우리 조합원들에게 불안을 해소시키고 신뢰를

잃지 않는 길일것이기 때문입니다

심사 숙고 부탁드립니다

10개의 댓글

Profile
두니
2015.07.23
그냥 탈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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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발뽜야
2015.07.23
아직도 재판은 진행 중이고 승패의 중오한 키는 발전노조가 갖고 있습니다.
혹시나 발전노조 4차 소송자는 미지급하면서 먼저 소를 제기한 서발노조원만 지급하면 어떻게 될까묘...!?
그러면 스스로 합의서를 부인하는 자살꼴 다름 아니지요..^^
Profile
잘 못 알고 계신듯
2015.07.23
@서발뽜야
제가 아는 사실은 이래요

4차소송자는 합의서 기간과 중복되는 2009년 6월 23일분부터 청구하니 5개사는 4차 소송자가 합의를 신뢰하지 못해 합의 파기한것으로 간주

기업별노조는 합의서와 무관한 2012년 6월 23일분부터 청구하는것이니 5개사가 합의서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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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둑
2015.07.23
@잘 못 알고 계신듯
발전노조 사건의 판결은 2012년 12월 까지인데 서발노존 2012년 6월 이후분에 대해서 소를 제기했죠.

다시 얘기하면 내일 이사회 통과하면 1~3차 소송자 말고 아무도 못 준다는 논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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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태산
2015.07.24

- 통상임금을 1~3차 소송자 및 소송제기자는 받고

       4차소송자는 못받는 경우는 없구요....(왜냐면 법적 판결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됨)

-  4차 소송자가 못받으면 모든 사람이 못 받습니다. ( 기 받은 사람도 회사에 반환...이자까지)

- 하늘이 무너 질까? 하는 걱정은 내려놓구요....

   아래 글 "통상임금...과연.. "  글에 잘 적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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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2015.07.24

그런데 모든 조합원이 받을때 받아야  기분이 좋지않은가요.  누군 받고, 누군 불구경하고...

이후 받는다는 것은 알지만,  기약도 없이 기다리는 심정을 알아준다면,  최대한 남들 받을때 받도록

인간차별 받지 않게 만들어 주는게 도리가 아닌지요.

만약 대법원까지 가야되는 사례가 되면, 그 소송비용과, 허탈감은 누가 보상해 주는지요,  이번에 받을수 있도록

노조 집행부가 수시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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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2015.07.24

포기하시오...그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없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세요!

받으면 좋겠죠!

그러나 법원이 판결 해 주겠죠!

불법이라면 당연히 받지 말아야겠죠!

정말 쪽팔리게 노시네요!

불법이 아니라면 당신은 받을 겁니다. 뭐가 두려워서 벌벌 깁니까?

유언비어 만드지 만시고

4차 소송자들은 아마도 소송중이라서 늦어진다고 회사 공문에 떠 있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 항고한것 회사에서 승소한다면 기 받은 사람들은 거꾸로 이자까지 합해서 회사에 반환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1차 패소로 이자가 무서워서 가 지급 한것입니다.

복불복입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장기전으로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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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15.07.24
@슬라이딩
정말 웃기시네...
회사가 무서워서 주는거라... 이자가 무섭겠지요
이번 남동 서부 남부 선거결과를 보고 현실을 제대로 느끼라
사무실에 앉아 컴만 보지말고
Profile
국민
2015.07.24
@직원

회사노조의 뜻대로 통과될 수 있었던 것을 기꺼워하겠습니다.

이제 젊은 직원분들은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기를 빕니다!

약 10년 안쪽으로 정년인 사람들은 안타까우면서도 젊은 친구들의 선택이니...

젊었을 때 화끈하게 벌어서 나이 먹으면 일찍 퇴직해서 자연인으로 살면 되지...!!! ㅋ

화끈하게 벌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참 야비하고 비열하고 잔인한 사람들이 회사와 회사노조에 자리하고 있네요!!!

어디 한 10년 뒤에 느껴봅시다...뭐...까짓거...

현대판 고려장을...

Profile
슬라이딩
2015.07.25
@직원

글을 똑바로 읽으시오 ...직원! 회사가 이자가 무서워서 가지급 한다고 했지 않소?

난독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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