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서는 통상임금을 언제 준다는것인지

동서 2015.07.08 조회 수 2120 추천 수 0
타회사는 7월15일경에 준다고 하는디 동서만 이렇게 조용한지
이렇다 동서노조에서 발전노조로 넘어가겠다

12개의 댓글

Profile
개솔
2015.07.08
그냥 개소립니다. 동서가 젤 먼저 지급합니다. 12월 정도에...
Profile
울산기력
2015.07.09

발전5사 협력본부는 6/22에 회의를 통해 이미 항소를 하기로 했고, 7월지급설은  

7월초에 4차소송에서 발전노조로의 대량이동을 막기위해 회사및 기업별노조에서

흘리는 이야기 입니다.

기재부에서 발전노조 소송비 이외는 예비비 집행을 하지 않기로 기재부 사무관이 확인을 했습니다.

아마도 항소를 하게되면 소송을 하지 않은 회사노조원은 앉아서 몇년치 통상임금을 손해보게되는 것은

회사도 기재부도 이미 잘알고 잇습니다.. 다음주가 되면 4차 소송의 접수가 끝나니 본색을 드러낼것으로 예상됩니다

Profile
동서
2015.07.09
@울산기력
항소기간이 7월9일까지 이지않나요
회사에서 발전노조로 대거이동을 맞기 위해서 흘린 소문이다
이사회에서 지급결정된것도 거짓정보라는것입니까
도대체 어느쪽이 거짓인지 시간이 정답이겠네요
회사에서 예정된날짜에 지급이되면 발전노조가 또한번 신뢰가 떨어지겠습니다 조합원을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발전노조로 회귀....
회사노조의 조합원들 지키기위해 눈가리고 아웅하다 뒤통수 엎어맞는지를...
Profile
민사
2015.07.09
@동서
법원 기록을 보니 판결문 송달이 7월2일로 되어있네요.
송달일 기준 14일이므로 항소는 7월 16일까지 가능합니다.
발전노조 4차소송접수 끝날때까지 시간끌기가 맞는 것 같네요.
Profile
포청천
2015.07.09
@민사
어느쪽이 진실인지 시간이 정답
회사노조는 조합원 지키기
발전노조는 조합원 찾아오기
Profile
싸무라이
2015.07.09
@울산기력
통상임금을 준다는겁니까 안준다는것입니까
회사에서 기업노조 조합원서이 발전노조로 가는걸 막기위해서
거짓정보를 흘린다는것 입니까
어느쪽이 확실하냐고요
Profile
그냥
2015.07.09

기업별 노조원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다줍니다. 아니면 말고,  발전조합원은 확실한 법의 판단을 받았기에 이자놀이 하면서 느긋이 기다립니다.   설마 떼먹겠어요. 회사 체면이 있지 안주면 합의서를 가지고 소송걸어요 언제 줄지는 모르지만

Profile
조합웟
2015.07.09
이자놀이 좋습니다
통상임금이 이천만원일경우 한달 이자가 사십만원이지요
항소를 할경우 일년이자가 오백삼십만원
대법원까지 간다면 한2년 잡고 이자가 복리식이니깐 이자만 해도
일천칠백만원정도...
갈때까지 가보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때까지
Profile
똥서
2015.07.09
@조합웟

말은 바로합시다.

연 20프로면 이천만원일 경우 한달에 333,330이 맞지요

그러니까 하루에 만천백원정도가 이자로 붙습니다.

출근하게  되면 하루에 만원정도가 그냥 생기는 것입니다.

대법원까지 간다면 길게 5년 잡았을 경우 원금보다 이자가 훨 많아지겠지요.

그러나 이런 것 같고

기업노조 사람들 약올리지 맙시다

유치합니다.

Profile
똥서
2015.07.09
@똥서
여보쇼
이자가 복리식이잖아
Profile
동서조합원
2015.07.09
@조합웟
동서조합원도 발전노조 조합원과 같이 이자 주는거 맞죠? 불안합니다.
Profile
통상임금
2015.07.09

"발전노조만 통상임금 1차 판결에 따라 지급받고 동서노조는 대법원 판결까지 가야 받을 수 있다"는게 일선 현장에 퍼져 있어요... 동서노조 주장을 믿습니다. 타회사와 같이 통상임금 7월15일 안으로 지급되었으면 하구요, 성명서와 같이 임금삭감없는 정년연장 쟁취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89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한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다! 숲나무 2022.12.30 21 0
5488 노조법 2·3조 개정 단식농성 24일째 국회는? 숲나무 2022.12.24 23 0
5487 정신나간 것이냐? 얼이 빠진 것이냐? 숲나무 2022.12.23 39 0
5486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숲나무 2022.12.22 28 0
5485 노동조합과 노동운동 그리고 정치운동 숲나무 2022.12.20 29 0
5484 노조활동 했는데 과징금 20억? 윤석열 정부의 노동탄압 숲나무 2022.12.18 12 0
5483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서명운동 숲나무 2022.12.16 17 0
5482 윤석열 정부의 임금, 노동시간 개악 시나리오 숲나무 2022.12.13 30 0
5481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형사처벌 위협을 숲나무 2022.12.12 16 0
5480 초대! 『탈인지』 출간 기념 저자 스티븐 샤비로 화상강연 (2022년 12월 17일 토 오전 11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12.10 5 0
5479 새 책! 『광장과 젠더 ― 집합감정의 행방과 새로운 공동체의 구상』 소영현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2.12.10 6 0
5478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했던 화물연대는... 숲나무 2022.12.10 7 0
5477 민주당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숲나무 2022.12.09 15 0
5476 자유게시판이 다 죽었네 2022.12.07 39 0
5475 화물총파업 민주노총 총력투쟁 대회 서울•경기대회 숲나무 2022.12.06 19 0
5474 파업 금지에 항의하며 파업하자. 숲나무 2022.12.05 13 0
5473 윤석열 정부에 ‘업무중지명령’을 내린다 숲나무 2022.12.02 9 0
5472 오늘도 살아 돌아오기, 왜 안전운임제인가? 숲나무 2022.12.01 12 0
5471 서울교통공사노조, 30일 총파업에 돌입 숲나무 2022.11.30 12 0
5470 화물주와 운송업체가 화물차를 직접... 숲나무 2022.11.30 1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