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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때문에 복수노조 돼서 이모양

기업노조 2015.07.03 조회 수 1797 추천 수 0

 

노동자들 원하는건 간단하게

 

 

임금

 

 

복지

 

 

노동강도 저하

 

 

 

노동강도 저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노동자가 누리는 권익인데

 

 

 

이걸 손해라고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 경영진이 문제

 

 

 

딱 세가지 정확하고도 명확한 논리 뿐인데.

 

 

 

어차피 똑같이 세가지 추구하는건 마찬가지인 상태에서

 

 

 

방법론만 틀린건데 불필요하게 나눠있음

 

 

 

 

회사가 원하는데로 서로 비방하고 싸우고

 

 

 

 

예전에 발전노조도 어용짓 한거 모두가 알고

 

 

 

지금 기업별노조도 어용짓 했던거 모두가 하는데

 

 

 

언제나 그렇지만

 

 

 

 

조센인 특성

 

 

 

나만 돼고 너는 안돼

 

 

나만 잘돼야돼

 

 

 

평생 남욕하고 지적질하고 되는거 없이 서로 비방만 하고

 

 

 

회사가 원하는데로 아주 신나게 싸우고들 있구만

 

 

 

에휴

 

 

 

추미애가 아무리 좋은 취지로 복수노조를 허용했다 하더라도

 

 

 

여기가 헬조선 지옥불반도인걸 먼저 알았어야지.

 

 

 

 

애초에 보호장치 없는 법안 따위는 올리는게 아닌데

 

 

 

하긴 뭐 이렇게 될꺼 알고 기업쪽에서 요청한 걸수도 있고

 

 

 

노동자들끼리 불필요한 과거청산 후 깨끗하게 좀 갑시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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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
2015.07.03

이 몸도 노조 뭐, 이런 것 신경쓰고 싶지 않소만...

입사 하신지 5년 않된 동료분들 오해 하실까봐... 


ㅇ 발전노조에서 어용 짓 한 것 나열 해 보아 주세요(회계장부 사건은 어용 짓이라 보다는 개인의 잘못이니

     이 몸도 알 수있게 실제 어용 짓 한 것좀 알려주시고요)


ㅇ 기업노조... 조합원을 위해 이루어 놓은 것?   어떤 것들이 있지요?  해도 해도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제가 기억으로만 대충 대충 대충 더듬어, 서부노조만 돌아 볼까요?


    - 조합원 투표결과 약 80%가 반대하는 데도 회사에의해 강제로 들어선 조직

    - 사업소 지부장 선출시 사업소별로 하지않고 소속 구분없이 타 사업소 지부장도 선출

       (투표결과나 투명하게 공개 되었나 모르겠소...)

    - 내어준 복지, 임금... 약 30여 항목

    - 중요 합의사항 일반 조합원에 알리지 않고 회사와 합의

    - 절대 해서는 않될 직권조인 자행

    - 결정사항 투표해서 부결나도 툭 하면 재 투표

    - 국가에서 지원해 주겠다는 육아보조비인가 뭔가? 안 받겠다 사양

    - 통상임금 같은 챙겨야 할 것도 챙기지 못하는 무능, 조합원에게 미안하단 한마디없이 아직까지도

      아무 문제없이 받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

    - 투쟁없이 회사를 상대한다 하더니... 회사가 노조도 무시하고 막 나가자... 투쟁한다고 외치더니... 뭔 투쟁?

    - 조합비 적게 걷는다 떠들더니 희생자 구제기금까지 걷고는 뭔 희생?

    - 회사의 악랄한 침탈행위에도 대 회사 반박공문은 몇 건이나 발송? 회사 경영진 만나 항의는 몇번이나?

    에고, 짜증나네요, 요 까지만...

 

교섭권이 있는 다수, 대표노조에서 알아서 잘 해주면 이것 저것 신경 않쓰고 편하게 직장 좀 다니련만 이거야 원

뭔 존재이유가 있는지?  서부조합원님들 조합비 낼 필요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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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파기
2015.07.03
@별말씀

하나 더 사업소 임금피크제도 당연히 해야 되는 것처럼 몰고 가고 있어요.

소식지 보니 더 가관 한전에서 한 임금피크제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해야 된다고 떠들드만요...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다 지킨다고 해서 당선되놓고 나서 이건 왠 바꾼애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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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 조인
2015.07.03

하나 더

성과급 언제 차등지급 하도록 합의했죠?

급번 개별분까지 차등 지급 한다 하던데....

 

그건 연봉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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