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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의 역전극

조합원 2015.06.28 조회 수 1673 추천 수 0
기업노조 초창기에 회사측간부 동원해서 온갖 협박과 회유로 노조가입을 강요해서 억지로 발전노조의 과반수를 넘게했습니다.
그동안 회사와 기업노조는 그들이 원하는데로 임금 복지를 자기들 입맛대로 개판으로 만들어놨고 위원장은 지권조인하여
조합원들의 권리마저 처참히 뭉개트려 놨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통상임금가지고 장난질하려고 하는데 기업노조의 합의서가 무효로 되어 통상임금을 못받는다던가
임금피크제와 이중계약을 한다면 그동안 묵묵히 참아왔던
기업노조 조합원들 더이상 참으면 안됩니다.
노조가 우리편을 안들어주면 이번에는 회사와 기업노조에 우리의 분노한 힘을 보여줍시다.
그동안도 깨어난 기업노조원 일부는 발전노조로 옮겨갔는데
이번에는 거하게 표나게 단체로 발전노조로 이동하여 복수노조가 역전되도록 합시다.
우리를 너무 무시하는것 같고 현장의 목소리도 듣지않으니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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