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부 발전노조 통상임금 5/28 변론 어찌 되었는지요?

통상 2015.05.29 조회 수 1484 추천 수 0

사측에서 또 선고를 연기 시키기위해 수작을 부리지 않았는지요?

9개의 댓글

Profile
서브
2015.05.29

서부노조에 물어봐야지

Profile
통상
2015.05.29

서부 발전노조 소송에 관한 질의입니다.(서부 기업노조는 합의서로 땡 치기로 하였으니 물어볼 가치도 없지요~) 

Profile
울산기력
2015.05.29

네 맞습니다.. 6/25 13:55분 선고 합니다

Profile
발전노조
2015.05.29

발전노조는 서부,남부,중부,동서,남동을 모두 아우르는 산별노조입니다.

서부발전노조라 부르지잃고 발전노조 서부본부라 합니다.

Profile
통상
2015.05.29

아~ 그랬나요~ 남부가 기 선고되어서 혼동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민주노조
2015.05.29

2015년 6월25일부로 회사노조는 out 됩니다.

그동안의 무능력,거짓말이 곧 조합원의 대거 이탈로 이어지는 분기점이 될겁니다.

그런데 회사노조의 이 무능한 놈들이 사악하기도 합니다.

아마  회사기업별노조 탈퇴하면 통상임금지급대상에서 제외될거라고 

개구라치면서 협박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잘 생각하세요.

기획제정부입장은 확고합니다.

개인채무는 반드시 소송을 통해서만 확보된다는 것입니다.

노사간 합의는 그저 합의일뿐 채권확보수단이 될수 없다는겁니다.


기업별노조여러분 이제는 탈출을 준비하세요.

기다리라는 어용선장의 협박에 주저하다가는 나와 내가정이 침몰됩니다.

문을 박차고 나와 구명정에 몸을 실으시기 바랍니다.

침몰하는 회사노조배밖에서 발전노조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의 민주노총탈퇴공작이라는 범죄행위로 4년전 다른배를 탓지만 

이제는 한배로 모입시다.

민주노조 발전노조호로 옮깁시다.

우리 제대로된 노조에서 우리의 앞날을 고민해봅시다.





Profile
서부
2015.05.29
@민주노조
주면?발전노조가 구라친거네
Profile
서부사장
2015.05.29
@서부

기재부에서 못준다고 했다네요.

발전노조가 주고말고 할 건이 못되고요.

그냥 있는 사실만 전달하는 거지요.

노조가 돈 줍니까?

회사나 정부에서 주는 것이지

빙신

 

Profile
통상
2015.05.29

회사가 지급 할 수 있을까요? 불안합니다.

 

번호 3764 남동본부님의 게시글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2012.5 소송 전, 통상임금 지급요구에 회사는 "임금채권은 개인간 분쟁이므로 법대로 하라, 대표소송도 인정 할 수 없다" 했습니다.

 

회사가 능력이 있었다면 벌써 지급 했을 것이지요~

2012.12.18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2013년 적용분 부터라도 지급을 했어야지요~

어차피 지급 해야 할 금원이고, 이자는 불어 나는데...회사 간부 주머니에서 꺼내서라도 원금과 이자를 내어 줄까요?

 

발전노조에서는 기업노조원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법원에 합의서의 유효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노조대표가 소속 조합원의 미래의 임금수령에 대하여는 대표권이 있다 하지만, 과거의 임금채권은 개인간의 채무라 조합대표에 의한 임금지급 약속은 실효성이 없다"는 판례가 있었기에... 불안한 겁니다.  

 

합의서가 환급을 100% 담보 할 수 있다면 서부 기업노조는 왜 2012.6월 이후 적용분에 대해서는 소송을 진행하려 할까요? 하긴, 그렇게라도 해야 기업노조원의 이탈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겠다 판단해서 인가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150 한전-전력관계자 수고가 많습니다" 한전 2012.09.03 1234 0
3149 연봉제에 대해 7 현장 2012.09.03 1415 0
3148 발전노동자 26호 소식지를 보고 질문??? 2 조합원 2012.09.03 1034 0
3147 남부역량평가 2 다시시작 2012.09.04 1246 0
3146 "자본"을 읽어야 하는 이유 조운찬 2012.09.04 858 0
3145 굴욕적인 중부노조의 고백 4 개보기 2012.09.04 1626 0
3144 87년 노동자대투쟁 25주년 기념강좌 노동자교육센터 2012.09.04 817 0
3143 5조3교대제로의 근무 형태 변경과 정년연장 제도 도입을 제안하며 10 이상봉 2012.03.11 2861 0
3142 동서발전과 이마트 동서 2013.03.15 2665 0
3141 [인권연대 기획강좌] 역사의 광해군, 영화의 광해 - 사실과 상상 사이 인권연대 2013.03.15 2090 0
3140 [최고위원후보] 중단없는 혁신! 이홍우가 하겠습니다! 이홍우혁신선본 2012.06.26 816 0
3139 건설노조 무기한 총파업 돌입, 미국 사회불평등 100년만에 최고 노동과정치 2012.06.27 947 0
3138 [성명] 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 화물연대의 총파업투쟁을 지지한다 사노위 2012.06.27 1362 0
3137 임금차액소송 1 임금차액소송 2012.06.27 1674 0
3136 송유나님의 "전력산업 민영화현황 - 민자발전시장의 급성장" 을 읽고 1 이상봉 2012.06.27 1556 0
3135 복수노조 1년, 교묘한 탄압 (발전노조 관련기사) 5 경향 2012.07.02 1659 0
3134 남부기업노조 분열 시작(남부노조게시판 펌) 6 드디어 2012.07.02 2214 0
3133 인물과 노동조합 1 (스파르타쿠스) 제2발 2012.03.12 998 0
3132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진보좌파정당으로 통합하다 노동자 2012.03.12 815 0
3131 인물과 노동조합 2 (토마스 뮌쩌) 제2발 2012.03.13 84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