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승재를 믿습니다

인꾸기 2015.05.27 조회 수 1240 추천 수 0
메일 보내 주신 것 처럼,
그 모든걸 포기하더라도,
임금체계 개편 및 교대근무 형태 변경 그리고 연봉제 도입과 같은,
우리의 숨통을 보여오는 회사의 무차별 폭격에 대항 할 것이라는 당신의 목소리를 믿습니다.
꼭 그러해야 합니다.

그 동안 비정상적이였던 통상임금 산정방식을,
법원 판결에 의해 정상으로 돌려 놓는 것일 뿐인데,
왜 사측에서는 그걸 빌미로 더 큰 것들을 빼앗아 가려는 것일까요?

우리 모두 막아내야 합니다.
소소한 것들을 잃더라도 큰 것들은 꼭 지켜냅시다.

6개의 댓글

Profile
태안
2015.05.27
조합원들은 버틸 준비가 되어 있는데.. 유승재위원장을 비롯 집행부도 그럴 마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Profile
퉤안
2015.05.27

맞는 말씀입니다. 조합원들은 나머지 것들은 모두 버리고 버틸 용의가 있습니다. 집행부도 이런 뜻을 받들어 회사와는 그 어떤 짝짜꿍도 하지 마시길. 특히, 성과연봉제! 이거 시작하는 날은 서부발전 문 닫는 날입니다.

Profile
뒷통수
2015.05.27

설마 교대근무형태변경을 고소고발하지 않고 임금피크제랑 바꾸는건 아니겠죠?

회사측에서는 올 상반기내서 임금피크제는 합의한다고 썰래발치던데.

승재를 믿어야할까요?

또 뒷통수  맞는건 아니겠지요?

Profile
서부
2015.05.27

유승재가 뭐야   본부위원장님한테..ㅋㅋㅋ 유승재 님이라고 해야지.

Profile
1
2015.06.02

믿을 것 믿으십시오. 허허

Profile
dbtmdwo
2015.06.08

십새 유승재 한 10억은 먹었을것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113 이제 발전기 잘 돌려야 할텐데...... 정말걱정 2012.11.09 1191 0
3112 연봉제의 현실 조합원 2012.11.10 1264 0
3111 1천5백명의 생존권이 김용진이 싸인 한장에 사라졌단 말이다. 2 능지처참 2012.11.10 1227 0
3110 동서 기업별 노조 설립 2년여 만에 해체 수순 7 전력 2012.11.10 1525 0
3109 성과연봉제 합의서를 지키려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1 조합원 2012.11.10 1214 0
3108 게시판 작업하지 마라 .쪽팔린다. 4 진실위원회 2012.11.10 1405 0
3107 앞뒤가 안맞는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서... 조합원 2012.11.10 1241 0
3106 직무 성과연봉제 고도화 추진 계획[안] 2 조합원 2012.11.10 1496 0
3105 도입은 직권조인 인정 시행은 찬반투표로 보류시킬수 있다? 3 구조조정 2012.11.11 1054 0
3104 연봉제실시를 비롯한 한전의 변화 & 소위 '게시판 작업'을 중단하길... 5 조합원 2012.11.11 3035 0
3103 성과연봉제 합의서 폐기방법 1 조합원 2012.11.11 1161 0
3102 발전노조의 연봉제 도입 가능성과 본인의 통상임금 소송에 대하여 3 이상봉 2012.11.11 1406 0
3101 2012 전국노동자대회 대회사 정의헌 2012.11.11 960 0
3100 성과연봉제의 부메랑 6 시계추 2012.11.12 1444 0
3099 동서노조를 바라보면서 6 남해바다 2012.11.12 1608 0
3098 바히썽이가 한 못된 짓거리들...1 4 똥서 2012.11.12 1369 0
3097 성과연봉제 부메랑(2) 5 시계추 2012.11.12 1564 0
3096 용진아 영주야 현주야 쫄리면 지는거다 강하게 나가라 4 시종일관 2012.11.12 1669 0
3095 발전노조 미래가 보인다 12 인간 말쫑 2012.11.13 1556 0
3094 결자해지 3 준비 2012.11.13 129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