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상임금 소송결과를 앞두고

조합원 2015.01.14 조회 수 2145 추천 수 0

통상임금 소송 선고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발전노조/남부노조의 같은 법정이고 같은 판사입니다.

선고를 2015년 1월 15일 13:55분에 하기로 하였는데

판사가 발전노조에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서 판사가 직권으로 선고하지 않고

다시 3월 5일로 변론을 다시 한다고 잡았다고 합니다.

그럼 3월에 변론하고 또 한두달후에 선고하고 판결문 올때까지 기다리고 하면 6월달이 지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착실하게 자료도 제출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남부노조는 1월 15일날 선고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남부노조 조합원은 빨리 받을수 있는 반면 발전노조 조합원을 뒤에 받게 됩니다.

혹여 사측에서 지급하지 않아도 남부노조는 법정이자까지 더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도대체 발전노조는 뭐하는 것입니다. 남부노조보다 못하는 것입니까?

같은 판사이면서 빨리한 발전노조가 남부노조보다 늦게하는 이유에 대하여 명확한 답편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발전노조의 소송이 기업별노조도 동일한 적용을 받기 때문에 패소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실관계도 명확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1개의 댓글

Profile
등...
2015.01.14

????????????????????????????????????????

Profile
교양
2015.01.14
@등...
거참 입 한번 추접스럽네...
한번씩 댓글에 니애미..자식들..이런식으로 악담을 하는 분
자제 합시다
Profile
??
2015.01.15
@교양
???????????????????????????
뭔소리데요????????????
Profile
우비
2015.01.15
@교양
삭제 했구먼~~
창피한줄 아니가봐유
Profile
조합원과 소통 좀 합시다
2015.01.15
2년이 넘도록 어케 되가는지 설명 한번 없고
증말!!!!!!!!!!!!!!
Profile
조합간부
2015.01.15

중앙으로 부터 설명 들어 왔습니다.

발전노조가 먼저 소송에 들어가고 눈치보던 남부가 뒤따라 들어갔습니다.

발전노조는 5개사 모두 상대하여 소송중입니다. 단일한 남부와는 다릅니다.

이미 5개사 임금 내용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여기에 전적한 양수인 한수원까지 병합되었습니다.

그래서 판사가 발전은 조금더 살펴 보겠다고 갑작스럽게 판결을 연기했습니다. 

소송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났다는 겁니다.

Profile
참관인
2015.01.15
@조합간부

거짓말좀 하지마라

남부조합원을 남동으로 청구하고 엉망으로 제출해서

판사가 다시 변론을 한다고 한다.

똑바로 해라

Profile
성이
2015.01.15
@참관인

판사님 판단착오?

Profile
우락질
2015.01.15
@참관인
이런 병신 같은...
Profile
바보야
2015.01.16
@우락질

석명을 하게된 이유를 살펴보니

발전노조나 변호인인 법률원이 잘못한게 없네요.

그래도 판사님 결정되대로 충실히 석명하겠답니다.

 

근데 이분은 왜 욕을 하실까?

Profile
발전
2015.01.15

재판하지 않고 발전노조에 빌붙으려 한 회사노조 걱정이나 하세요

결국 발전이 맞았네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589 부재자투표 꼬옥 하세요 단두대 2012.11.24 1257 0
3588 조합간부와 대의원 모두가 추진한 서부노조 (5) 2 민주노조 2011.11.22 1320 0
3587 하록선장┨빙고 321321321321 2012.01.05 795 0
3586 김선동 의원은 누구? 노동자정치 2011.11.22 1076 0
3585 참말로 참말로 딱1주일전에 임금교섭을 해놓고 간사들끼리 우짜고 저짜고 한다더니 이번주는 그냥 날로 들시라고 그렇나 왜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까..이게 뭡니까 임금교섭부터 해결해놓고 다른일들을 순차적으로 풀어나가야지 이것 원 참말로 참말로 2011.11.22 920 0
3584 78호기 부러버.. 2 태안 2011.11.24 1553 0
3583 조합간부를 직업으로 아는 사람들이 세운 중부노조 (6) 1 민주노조 2011.11.22 1371 0
3582 살아가면서.. 6 조합원 2012.12.07 7124 0
3581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27 1 동서사과 2011.11.23 1030 0
3580 99%의 남은 선택은? 1 참그루 2011.11.23 1184 0
3579 복지카드 충전은 언제? 2 고라니 2011.11.23 1614 0
3578 현장통제 및 노동조합 게시판 무력화 시도를 위한 인터넷 차단 1 간보기 2011.12.05 1500 0
3577 분위기에 눌려 민주노조를 포기한 남동노조(7) 5 민주노조 2011.11.24 1617 0
3576 발전 기업별 회사노조의 미래 9 조합원 2011.11.24 2119 0
3575 임금협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아직도 감감 무소식 입니까 동서본부와 중앙은 답변을 해 주십시오..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을 해 주십시요..이건 뭐 갑갑해서 지부장한테 물어 볼려고 해도 안쓰러워서 요 5 동서인 2011.11.24 1491 0
3574 사측하고 협의한것중에 사내복지기금만 했습니까..임금협상은 왜 아무 소식이 없습니까.조합원들은 임금협상도 굉장히 궁금해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동서발전조합원 2011.11.24 1201 0
3573 (성명) 진보를 가장한 통합정당 반대한다 ! 1 제주본부 2011.12.06 961 0
3572 주30시간 노동과 5조3교대 노동자 2012.03.09 2696 0
3571 기업별 노조는 문재인 당선을 원하지 않는다. 9 문안 인사 2012.12.07 5939 0
3570 올해도 동서는 임금정산분 만만치 않네!!!! 누가 뭐래도 조합원은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8 조합원 2012.12.10 213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