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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3번] 투쟁을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후보,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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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C_GPi2UjCr0
(영상보기)

그 누구보다 민주노총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후보!
투쟁을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후보!


기호3번 위원장 후보 허영구는...

일제시대 일본 탄광에서 노역하다 귀국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허영구는 19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노동운동 바람이 사무전문직까지 확산되면서 그 해 말 국책연구기관에서 두 번째인 노조결성에 참여하게 되었다. 1989년 동료들과 노조를 결성한 허영구는 사업장에서 노조위원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노동운동에 뛰어든다. 1989년 10월‘전국전문기술노조연맹(전문노련)’의 창립에도 힘을 함께 했다.

또한 민주노총 단결을 위한 ‘지역업종전국회의’가 전개한 전국 순회 토론회에도 적극 참가하면서 한편으론 민주노총과의 인연이 맺어지게 된다. 이후 허영구는 5차례에 걸쳐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1991년부터 1993년까지 전문노련 2대 위원장이 되었고 사무전문직노조연맹이 만든 전국업종회의 집행위원장도 맡았다. 1993년 6월 1일 전노협, 업종회의, 현총련, 대노협 등이 모여 ‘전국노조대표자회의 (전노대)’라는 전국조직을 결성하고 집행위원장을 맡게 된다. 

민주노총 준비위원회의 집행위원장을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맡으며 민주노총 건설에 이바지 했다. 민주노총이 건설된 후 1995년 11월 11일 민주노총이 건설될 당시 초대 부위원장에 된 이래 5기에 걸쳐 다섯 차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04년에 투기자본감시센터를 건설했고  2012년까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를 맡으며 신자유주의와 함께 한국에 침투한 외국계 투기자본을 감시 추적하는 일을 시작한 것 또한 허영구이다. 이후 2008년 미국발 세계금융위기가 발생하고 한국에서 G20 정상회의가 열릴 때 대응한 G20공동대책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06년 12월 국회에서 비정규직악법을 통과시키던 날 여의도에서 벌어진 민주노총 국회진격투쟁에 앞장서다 연행되었고 지금까지도 비정규불안정 노동 철폐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 FTA가 해외투기자본이 국경이라는 경계선을 없애기 위한 작업임을 알리는 투쟁을 해왔다.
 
허영구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연맹 공공연구노조 해고조합원이자 교육위원장으로, 신자유주의, 금융자본주의 수탈시대에 5대 의제 내걸고 새로운 운동을 개척하고 있는 좌파노동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허영구는 10년 넘게 2005년부터 미일제국주의 아시아침략과 지배에 반대하는 아시아공동행동(AWC) 국제공동대표 겸 한국위원회 대표를 맡으면서, 세계화된 신자유주의적 금융자본주의와 군사제국주의에 맞선 투쟁을 조직하고 고민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좌파노동자회 대표를 맡아 비정규불안정노동의 문제점을 설파하고 투쟁해왔으며 기본소득과 최저임금 1만원 투쟁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알바노조 지도위원을 맡으며 비정규불안정노동 철폐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기호3번 '허영구'와 함께
옳은 길을 간다, 그래야 진짜 민주노총!!!


옳은 길을 간다, 그래야 민주노총!
기호3번 허영구·김태인·신현창

● 기호3번 허영구선본 대표 블로그 : http://blog.naver.com/leftworkers/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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