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펌)김태우 기술본부장 남부발전 신임 사장 ...

바보바 2014.10.13 조회 수 2429 추천 수 0

(경축) 발전직 3대째 사장(북한 김정은도 3대째)

         초대 남호기

         2대   이상호

         3대   김태우

 

[단독]김태우 기술본부장 남부발전 신임 사장 유력

기사입력 2014-10-13 10:52 | 최종수정 2014-10-13 10:52

2014101309473120373_20141013103503_1.jpg 
김태우 기술본부장
한국남부발전 신임 사장으로 본사 출신 인사승진이 굳어져 가는 분위기다. 김태우 본사 기술본부장이 신임 사장 1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오는 27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상호 사장의 후임 사장 공모를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남부발전 등에 따르면 공모에는 20명 정도가 참여했으며 이들 대다수가 한전 등 발전분야에 오랫동안 경험전문가들로 알려졌다.

현재 서류심사를 통과한 6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남부발전은 3명을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압축한 상태다.  

남부발전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공모에 참여한 김태우 본부장이 차기 사장으로 유력하다는 얘기가 많다”고 전했다. 

남부발전 구성원들은 신임 사장으로 내부 승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남부발전도 내부 승진에 대해 가타부타 얘기를 하지 않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가능성 자체를 전혀 부정하도 않고 있다.  

남부발전의 인사담당 관계자가 “발전회사라는 특수한 사정으로 발전 분야 경험자들이 공모에 참여했다”면서 “분위기상 관피아와 정치인도 안될 것으로 보이고, 전문가들 중에서 뽑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만약 김태우 본부장이 사장으로 최종 임명된다면 이상호 사장에 이어 두 번째 내부승진을 기록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김태우 기술본부장은 지난 1978년 한전에 입사했으며 남부발전으로 자리를 옮긴 후 발전처장, 경영전략처장, 신성장사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449 정말 너무들 한다. 10 퇴직연금 2011.05.03 1620 0
3448 발전사에 경영자문역, 관리역, 고문 이런자리 없애라. 1 자문역 2016.03.02 1619 0
3447 중부발전 가위바위보로 성과연봉제 도입? 1 다음뉴스 2016.04.30 1619 0
3446 분위기에 눌려 민주노조를 포기한 남동노조(7) 5 민주노조 2011.11.24 1617 0
3445 인사가 개판인 회사 개판 2014.04.04 1617 0
3444 퇴직연금으로 또다시 발전노조는 정파싸움 중.. 10 복수노조 2011.05.01 1616 0
3443 유춘민본부장!!! 좀 솔직해 지자 4 신보령 2011.05.03 1615 0
3442 제1탄:동서발전(주) <직무성과연봉제>도입, 시행 경과 3 동서본부 2012.08.23 1615 0
3441 서부노조 투표하는 이유가 혹시 이거 아니요? 1 서부 2015.06.08 1615 0
3440 복지카드 충전은 언제? 2 고라니 2011.11.23 1614 0
3439 민자 발전사업에 뛰어든 민간대기업 전기신문 2013.01.02 1613 0
3438 한나라당 복수노조 금지 입법안 발의, 동서,남부 기업별노조 클났네.. 3 복수노조 2011.06.09 1612 0
3437 남부노조 소식란에.... 2 조합원 2012.07.03 1612 0
3436 휴가 강제 시행 (언론노조 예를 들며) 123 2015.05.22 1612 0
3435 서인천 조합원교육 서부 2011.07.06 1611 0
3434 살아가면서..... 3 조합원 2012.10.30 1610 0
3433 동서노조를 바라보면서 6 남해바다 2012.11.12 1608 0
3432 발전노동자 154호 경영평가, 노동자의 킬링필드 지적의 문제점 6 둘둘이 2012.07.05 1608 0
3431 일본하는 꼬라지보니 열받아..동의없이 강제거출한 내 성금 돌려줘! 2 남부인 2011.04.06 1607 0
3430 ♥♥남부본부의 현실 9 Dr 종술 2011.06.07 160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