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러분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실 건가요??

중부 2014.09.08 조회 수 2159 추천 수 0

이제 발전 5개사 복지 축소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군요...

 

복지 축소 항목중 업무상 재해 사망이 발생했을때 회사에서 이제 100만원 주고 땡이라네요..물론 산재보상금은

 

나오겠지만..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때 어떻게 하실 건가요?

 

만일 업무중 설비 사고가 발생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조치를 해야 한다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1번. 위험을 무릅쓰고 조치 한다.

2번. 안전해질때까지 안전한 곳으로 가서 있는다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은...

 

전 참고로 이전 같았으면 1번 쪽이었는데, 이제는 2번으로 행동할 겁니다..

 

책임감이고 뭐고 본인 죽으면 끝인데, 제 가족은 어떻게 살라구요...쥐꼬리 보상금 받고, 애비 없는 자식 만들기 싫어요..

 

8개의 댓글

Profile
2번
2014.09.10

항상 언제나 늘 2번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최우선이죠^^

사고를 최소화 한다는 것 자체도 먼저 안전이 우선이 되고 난 후 사고 최소화의 노력이 필요할 것 입니다.

따라서 항상 위험에 노출 되어 있는 발전노동자들에게는 첫째도 안전이요, 둘째도 안전 일 것 입니다.

Profile
투덜
2014.09.10

다른 건 공무원하고 똑같이 한다고 했지만

이건 너무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우리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죽어면 100만원 개값이지만

공무원 공상은 국가유공자가 되어서 자식들 공기업 특별채용 또는 공무원 가산점이고

공무원연금에서 유족연금도 엄청 나옵니다.

자식들 아무 혜택도 못보고 국가유공자만 특별채용해야된다는 황당한 예가 발생되겠네요..

Profile
1+2
2014.09.11

1+2번 위험을 무릅쓰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Profile
한심하다
2014.09.11

참말로 한심합니다.

2천만원 사망금 받으면 위험을 무릎쓰고 일하고 백만원 받으면 안전하게 일하겠다??

2천만원이 아니고 2억이라 할지라도 안전하게 일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연봉이 얼만데 고작 2천만원 사망금 준다면 애비없는 자식만들어가며 죽음을 각오합니까?

당신 목숨값이 2천만원 밖에 안되는 찌질이였나?? 통장잔고가 2천만원도 없는가? 월급받아 뭘 했는감??

ㅉㅉ 내가 2천만원 주면 지금 죽을라우??

제발 수준이하의 글 좀 쓰지 맙시다

초딩이 봐도 웃을 글인데 거기에 맞장구 치며 댓글다는 인간들은 또 뭔가요?

어찌 수준이 딱 일베 애들 수준인가?

같은 회사 다니는게 참으로 쪽팔린다. 공채안치고 뒷구녕으로 회사들어왔남??

복지축소는 비판해야할 일이지만 이런 글은 우리스스로 쪽팔리는 글이다

2천만원짜리 인생아~~

 

Profile
너가정말한심하다
2014.09.14
@한심하다

당신같은 놈들때문에 인터넷실명제가 필요한겁니다.

같은 발전회사 직원끼리 아무리 얼굴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막말을 하다니..쯔쯔..

당신같은 사람이 발전회사를 다닌다니.. 정말 챙피합니다..  한전시절에는 당신같은 사람 입사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일인데..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쯔쯔

Profile
한심하다2
2014.09.11

한심하다님!

댓글로 죽자고 덤비시는 모양새가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듯 싶습니다.

위에 댓글 올리신 분들이 설령 4~5억을 사망위로금으로 준다 한들 자기 목숨 내어놓고 위험한 상황에 몸 바쳐서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보십니까?

억만금을 준다한들 내 목숨을 내어놓고 할 수 있는일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님께서 댓글로 2천만원짜리 인생을 나불거리기전에.. 그리고 일베를 들먹이기전에... 인격 수양이나 더 하시길...

Profile
한심하다3
2014.09.12

한심하다님..참 한심하십니다..

그런 의도로 글을 올린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전 같으면 어떤일이 있으면 자신의 맡은 업무의 책임이 있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고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은 이상이 있는 것이고, 그에 따라 위험이 따르는 거임), 좀 위험하더라고 조치를 하겠다는 건데,

지금의 사태는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피력한것 같은데..

뭐가 그래 불만 이실까??? 한심하다님이 참 한심하다잉....한심하다님은 원래 아무 생각이 없어신거 갔습니다잉..

Profile
한심하다님생각없는사람이네
2014.09.12

한심하다님!

과연 중부님이 돈 2000만원때문에 글을 썼다고 생각하나요?

한번 생각해보시길>>>>>>>>>ㅋㅋㅋ>>>>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429 피에타_01 남부본부 조합원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2 피에타_01 2011.06.01 1105 0
3428 불신임 결과가 주는 교훈 1 조합원 2012.01.18 1105 0
3427 지달려라 우리가 붙어주마 졸라 빡쌔게( 동서에서 ) 1 동서조합원 2012.02.11 1107 0
3426 이희복씨의 대학학자금 지키고 복지기금협의회 결과보고... 2013년 2015.04.15 1108 0
3425 퇴직연금의자유를.. 1 자유 2011.05.06 1109 0
3424 애프트 서비스 1 이상봉 2011.11.01 1109 0
3423 퇴직금 중간정산 조합원 2012.02.01 1109 0
3422 (동영상) 5.1 노동절의 유래와 역사 노동자 2012.04.27 1109 0
3421 ◆ 남부 지부장들 퇴직연금관련 중앙위원회 개최요구 3 남부조합원 2011.05.04 1110 0
3420 교섭창구단일화 합헌결정, 자본의 꼭두각시 국민노총 노동과정치 2012.04.26 1111 0
3419 경북대병원, 행운의열쇠 카드뉴스 2 경북대병원 2016.07.13 1111 0
3418 MB측근 친인척 비리 복마전 노동조합 2011.10.10 1113 0
3417 중부도 연봉제 도입!! 1 확인 2012.11.07 1113 0
3416 유승재에 대한 소문 9 승재사랑 2015.02.15 1113 0
3415 Y에게 1 숲나무 2014.06.30 1114 0
3414 서부노조 선거예측 4 여론조사 2015.02.23 1114 0
3413 [최악의대통령 시리즈1] 교차로 2011.05.30 1115 0
3412 특별전형과 우선적 채용은 되살려야 한다 (단체협약과 노동조합 5) 제2발 2012.02.17 1115 0
3411 우리는 지금어디에 있나...... 3 2014.12.01 1115 0
3410 '개 풀뜯어 먹는 소리'를 읽고 조합원 2016.08.16 111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