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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혼란스럽습니다

석정리 2014.07.20 조회 수 1578 추천 수 0

학자금을 비롯한 복지제도 투쟁으로 반드시 지켜내겠다던 서부노조위원장이 갑자기 돌을 던져달라고 합니다.

노사협의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 잘못했으면 누구누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노사협의회 참석했던 지부장도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서부노조 현장설명회서는 집행부를 믿어달라 합니다.

임금하고 단체협약체결은 박수 받을 수 있도록 잘 하겠다고 하는데 무엇을 잘못해서 돌을 던지라 하는 것인지?

또 발전노조는 서부노조가 모든 걸 양보했다 합니다.

어떤 것을 양보해서 앞으로 어떠한 피해가 있는지 어느 쪽 주장이 옳은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내용을 아는분은 현재까지 진행된 부분을 정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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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는범위
2014.07.20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리겟습니다.

복지축소는  정부안 플러스 퇴지금에 상여금 제외   대학학자금은  1년에 400만원정도로 축소

 

대신 경영평가 성과급 0% 인걸 30% 인가 준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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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4.07.21

매년 30%도 아니고 1회성 한번 30% 받고 이 많은걸 내준다고요

ㅋㅋ

순직조위금 폐지, 조기토직자 퇴직금 추가 지급 금지, 중고 학자금 공무원 수준으로 조정

대학학자금 축소, 장기근속격려금 폐지(금화도 주고 있어요 ㅋ), 퇴직예정자 기념품비 축소

경조사비 지급(자년결혼, 부모회갑) 폐지, 질병휴가 축소, 장기재직휴가, 퇴직준비휴가폐지

경조휴가 일수 공무원수준으로 변경, 등등............너무 많아 못쓰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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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014.07.22

작년에 230%반은거 올해30%준단다.

물론 복지다 내주고 추가로ㅈ퇴직금 휴일2개반납포함의대가다.

이처죽일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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