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소송을 하는 겁니다. 이왕 게시판 들어왔으니까 소식지도 한번 읽어 보고 가세요^^

그리고, 시키는 대로 하는 노조는 뭐라고 이름을 바꿀까요???  회사노조라는 말도 이제는 약하다는

그래 이름 다 바꾸자, 찬성

발전노조=교대근무노조,

동서노조 = 직권조인노조

남동노조=하이에나노조

서부노조=폭력노조

남부노조=눈치노조

중부노조=무뇌아노조,    이렇게 하면 되나요?

네네네네~~~~

주요내용에 객관적인 사실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으로 편입되면 일근직원들의 임금이 교대근무직원들의 임금으로 옮겨간다는 것은 정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정부의 공공기관 예산편성지침등에 의해서 임금인상률에 대한 제한을 받지만 그것이 관련 법령이나 제도에 의해 조정되는 것을 무시하여 제한하는 것도 아니며,

정기상여금(경영평가 상여금 제외)이라면 벌써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일정부문 통상임금으로 인정한 부분입니다.

물론 신의칙 등 기타 세부적인 사항에 따라 적용을 받고 안받고의 문제와 앞으로 임금구조의 변화는 별도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공공기관이라 하더라도 정당한 임금인상분에 대한 것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나요?

우리발전사들도 시장형 공기업입니다!

관련 법령에 의한 임금인상이 필요할 경우 인건비에 대한 인상을 회사 자체적으로 이사회 승인을 거쳐 추가예산을 평성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와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우리사회와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한 관리통제가 심해서 어쩔 수 없이 정부 눈치를 본다고는 하지만 공공기관의 경영권은 회사에 있는 겁니다. 그에 따른 책임도 당연히 회사에 있는 것이구요!

오히려 현재 정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요구하고 있는 많은 정책들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과 요구하는 정책에 대하여 역설적으로 공공기관에  사후책임을 묻는 모순적인 구조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그리고 일근직 교대근무직 나눠서 서로 임금갖고 경쟁하고 갈등하는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이고 정당한 기준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요?

합리적이며 객관적이지 않은 사항들로 서로를 구분하고 경쟁하지 맙시다!

개인적으로 손해보는 부분이 있어도 그게 정당하고 합리적이며 내가 속한 조직과 사회에 이익이 된다면 감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으이구!

노동법 다시 공부하고 글을 쓰세요!

상식이하의 글을 쓸 생각이면 좋은 책을 벗하며 마음을 풍요롭게 한 다음에

여유를 가지고 글을 쓰세요.......

상식을 키우세요

몰상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