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발전노조 보령지부 자유게시판 펌글)

세월호 침몰 사견 이후 관피아, 해피아 철피아 라는 말들이 범죄집단 처럼 신조어로

나오고 있다. 그럼 우리 발전소 건설, 경상관련 협력업체(정비적격업체 포함)에

재취업하는 퇴직선배님들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건설 현장 시공사 및 경상관련 헙력업체인 한전KPS, 한전산업, 원플랜트등(정비적격업

체 포함) 건설 및 경상업체 얼굴마담으로 않아있는 고문과 감리또는 팀장으로 과연 평

생을 몸 받쳐 일했다는 중부발전에 애착을 같고 제대로된 업무를 하고 있는지 의문스

럽다,


물론 퇴직선배들이 퇴직 이후 놀기에는 젊고 일할 능력이 있으며 노하우 전수를 위하

여 일 자리를 만들어 주는것은 당연한 지사이다... 그러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요??? 발전사간 교차하여 재취업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자사사업장이 아닌 타사 사

업장에 재취업 한다면 발피아와 얼굴마담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퇴직선배님들 또

한 능력과 노하우 전수에 좀더 떳떳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공개정보 청구

1. 건설업체 고문 및 감리로 재취업한 퇴직선배 현황 요청

- 서울, 신보령, 기타 건설하는 사업소 현장과 관련 재취업현황 구분표시

2. 경상 직접정비업체 재취업한 퇴직선배 현황요청

- 타 발전사에 재취업한 현황 구분 표시

3. 경상 정비적격업체 재취업한 퇴직선배 현황요청

- 타 발전사에 재취업한 현황 구분 표시




* 추가 부탁드리는 글

현직에 있을때 후배들에게 커피한잔, 음료수 하나, 말 한마디 따뜻하게 건네면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퇴직후 발피아로 재취업시 예전의 OO전무, OO처장, OO발전
소장, OO팀장이 아닌 업자일뿐이며, 갑을이 바뀐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