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의 투표기준

숲나무 2014.05.31 조회 수 940 추천 수 0

나의 투표기준


우선

그동안 국민을 대리하여

국가를 운영해왔던

양대 정당(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의 공범으로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하기에

투표대상에서 제외한다.


둘째로

아직 집권한 경험이 없는

진보정당(노동당, 진보당, 정의당, 녹색당)에 투표를 통해

정치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준다.

이 중에서도

더 진보적인 노동당에 더 많은 기회를 준다.


셋째로

양대정당 후보와 별 차이 없는 무소속 후보는 제외하고

더 진보적인 무소속 후보에게 정치할 기회를 준다.


이번 선거에서 총 7개의 투표용지를 받는데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로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피할 수 없기에

내가 만든 기준으로

내가 투표할 후보자와 정당을 선택한다.


6.4 지방선거 끝~~!

3개의 댓글

Profile
제기준은
2014.05.31

제 기준은

 

1순위 : 범법 유무

2순위 : 납세 실적(300만원/년)

3순위 : 병역 의무 이행 여부

4순위 : 공약 및 자신의 정치적 성향

 

1,2순위만 해도 기본적으로 투표할 사람 70% 이상 걸러지죠...거기서 고르면 됩니다.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 납세 실적 없는 사람 뽑으면 안됩니다.

이런 분들을 뽑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깡패짓하고, 납세도 하지 않는다면 그 나라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속지 맙시다..그럴싸한 공약...지역주의 정당(새누리당, 새정치연합등등) 이런 것 보고 찍으면,

 

이 사람들이 곶감 빼먹듯이 나라돈 다 빼먹습니다..

 

 

Profile
티밥
2014.06.03
@제기준은

동감이 갑니다~^^


Profile
방가
2014.06.03
@티밥

"티밥" 진짜 오랜만에 듣는 낱말이요.

무지 반갑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32 부럽다 부러워...중부가 부러워 동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나? 7 동서발전 2012.07.11 2234 0
3331 노조탄압 기관이 노사선진화 최고 등급 받아 노동과정치 2012.07.12 2298 0
3330 남동따라 동서도 간다 6 나도간다 2012.07.13 2302 0
3329 남동, 장려금 계산 기준일 변경 소급지급 7 남동 2012.07.13 2367 0
3328 우리가 바라는 경제민주화 강수돌 2012.07.13 2417 0
3327 "엄중히 처리"하라던 MB에 청와대는 '초토화' 비리천국 2012.07.14 1230 0
3326 중부노조 중앙위원회는 진실을 밝혀라!!! 12 진실 2012.07.14 2542 0
3325 전력산업과 한미FTA(부제:송유나님의 글을 읽고에 대한 부록 및 박종옥 집행부의 질의에 대한 촌평) 이상봉 2012.07.14 5332 0
3324 노조창립기념비 25만원! 서부발전노조도 주는가? 1 원자바오 2012.07.15 1988 0
3323 동서본부는 남동을 배워라 배워....... 정말 부럽다 ..조합원을 저렇게 위해주고 챙겨주는데 동서는 앉아서 뭐 하는거냐 5 기린 2012.07.16 3862 0
3322 그리스 노동자 자주관리, 노동자계급정당, 미국 녹색당 대선후보 노동과정치 2012.07.16 2784 0
3321 화학지군 아웃소싱 피켓팅만으로 저지할수 있다면 3 국가 2012.07.16 6883 0
3320 제7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경기통일마라톤 2012.07.17 7207 0
3319 말뿐인 노경소통~~ 1 소통 2012.07.18 1315 0
3318 2011년도 발전사 임금인상 결과에 대해 모든 노동조합 집행부는 원인파악과 사과 그리고 향후 대책을 발표하라 8 이상봉 2012.07.18 3143 0
3317 닭대가리 이명박 새끼들..돈만 해 쳐먹고, 날아 말아 먹을 놈들... 하하2 2012.07.18 1554 0
3316 동서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안간다 19 동서 2012.07.19 3940 0
3315 남동 벤치마킹 14 남동 2012.07.19 2161 0
3314 신자유주의의 죄를 묻는 프랑스 목수정 2012.07.19 974 0
3313 경찰, 군인도 참여한 긴축반대 시위, 그리스 9월 파산 전망 노동과정치 2012.07.23 115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