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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철도노조 채권 구입

노동조합 2014.05.15 조회 수 903 추천 수 0

수서발KTX 민영화에 맞서 2013년 12월 파업투쟁을 벌였던 철도노조는 이후 노조에 대한 손배가압류, 해고, 강제부당발령 등의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노조는 국민의 철도를 민영화 하면 안된다는 투쟁으로 그 어느때 보다 국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돈벌이 보다 안전, 사람이 먼저라는 것이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탈선을 눈앞에 두고 질주하는 열차를 잠시 멈추고 선로를 바로 잡으려 한다... 제동장치가 풀려 민영화를 향해 폭주하는 철도를, 철도노동자가 온 몸으로 막아야 한다. 우리가 제동장치가 되어야 한다.”는 철도총파업 선언문이 다시금 되새겨지는 때입니다.

 

철도노조는 탄압에 맞서 민주노조를 사수하고, 민영화 반대투쟁을 계속하기 위해 대국민 투쟁채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발전노조는 연대투쟁에 함께하기 위해 지난 52차 중앙위원회에서 철도노조 투쟁채권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5월 14일 공공운수노조․연맹 회의실에서 철도노조 채권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투쟁채권-전달식_s.jpg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채권 전달식 모습>


철도노조-감사인사_s.jpg

 <철도노조에서 보내온  서신>


철도노조-투쟁채권_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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