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인사권 악용·임금차별로 발전노조 탄압”
발전노조 부위원장 제주도 강제전출 의혹 … "기업별노조와 임금차별로 불이익"
배혜정 | bhj@labortoday.co.kr
지난달 7일 한국남부발전(주) 사무직 인사이동발령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이 빠진 것을 확인한 김재현(43)씨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두 달 전부터 제기한 경남 하동화력본부로 이동시켜 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하동화력본부는 그가 14년 동안 근무했던 곳이다. 가족들도 모두 그곳에 있다.
2년 전 하동화력본부에서 남제주화력본부로 발령받은 김씨는 "발전노조 간부라는 이유로 강제전출돼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유배생활을 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국남부발전이 인사권을 악용하고 기업별노조와 임금차별을 통해 발전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하생략)
관련뉴스 전체보기 클릭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02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331 | 남동, 드디어 사고 쳤다 8 |
![]() | 2014.06.12 | 2213 | 0 |
2330 | 서부노조 위원장은 과연 누구? 1 |
![]() | 2014.06.13 | 1337 | 0 |
2329 | 남동회사,노조 경조/장기재직휴가 축소/삭제/폐지 합의 4 |
![]() | 2014.06.16 | 1692 | 0 |
2328 | 교대근무 인원 줄이자 1 |
![]() | 2014.06.18 | 1456 | 0 |
2327 | 경영평가 나왓다 10 |
![]() | 2014.06.18 | 2283 | 0 |
2326 | 남동노조, 무엇이 그리도 급한가? 3 |
![]() | 2014.06.18 | 1468 | 0 |
2325 | 서부돌쇠 김용화니가 태안지부장 폭행? 7 |
![]() | 2014.06.18 | 1676 | 0 |
2324 |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과연 정당한가? |
![]() | 2014.06.20 | 740 | 0 |
2323 | 바보된 남동 7 |
![]() | 2014.06.20 | 1671 | 0 |
2322 | 발전 현장의 발피아 |
![]() | 2014.06.22 | 1240 | 0 |
2321 | 발전 현장의 발피아 1 |
![]() | 2014.06.22 | 1230 | 0 |
2320 | 경영평가 성과금 지급 방법 6 |
![]() | 2014.06.22 | 5075 | 0 |
2319 | 2014년 단체협상에 대한 의견을 드리며 |
![]() | 2014.06.22 | 1246 | 0 |
2318 | 군대를 줄여 나가자 2 |
![]() | 2014.06.24 | 1080 | 0 |
2317 | 한전 공기업 방만경영 노사합의 완료 |
![]() | 2014.06.25 | 1700 | 0 |
2316 | 예전에 한전은 발전노조 깃발아래 핑계거리를.. 1 |
![]() | 2014.06.25 | 1252 | 0 |
2315 | 지역난방공사 정상화 노사합의 완료 1 |
![]() | 2014.06.26 | 1339 | 0 |
2314 | 단협/복지 끝모를 후퇴, 창조인가? 참극인가? 6 |
![]() | 2014.06.27 | 1101 | 0 |
2313 | 남동노조, 간부직 성과연봉제 합의 8 |
![]() | 2014.06.28 | 1516 | 0 |
2312 | 한전 노사합의없이 구조조정가능 1 |
![]() | 2014.06.29 | 1266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