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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

노동조합 2014.01.10 조회 수 1046 추천 수 0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

 

“박근혜 퇴진, 2월 25일 국민총파업” 선포

2차 총파업 결의대회…전국 14개 지역 2만여 명 참가

민주노총 2차 총파업 결의대회가 9일 오후 4시 서울 시청광장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서울 3500명, 울산 4000명, 부산 2000명 등 2만여 명이 참가한 이 날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은 다음 달 25일로 예정된 '국민 총파업'을 성사시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노동탄압 분쇄, 민영화 저지를 이끌어 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참가자들은 투쟁 결의문을 통해 “박근혜 정권은 민주노총 사무실에 난입해 노동의 희망과 자부심을 짓밟으려던 정권이라는 걸 똑똑히 기억하자” 면서 “정권은 타협을 금지하고 공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탄압에 나서지만, 우리는 국민의 엄호를 받으며 국민총파업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총단결 총파업 투쟁에 나설 것 △민영화에 맞서 전 조직적 역량으로 투쟁할 것 △박근혜 정권의 취임 1년을 기해 대대적인 국민 총파업을 궐기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이번 2차 총파업 결의대회는 서울,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광주, 부산, 대구, 울산, 경주, 경북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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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으로 총파업투쟁을 조직했던 민주노총 지도위원들

출처 : 참세상(www.news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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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참세상(www.news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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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참세상(www.news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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