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제시대와 발전회사...역사는 웃는다

강호 2013.12.21 조회 수 3225 추천 수 0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한성에 조선총독부를 세우고 조선을 식민지로 하였다.

이완용과 친일파는 본인들이 조선의 고관대작이었음에도 일본에 조선을 팔아먹었다.
조선의 군대는 무용지물이었다.

그러자 일부 백성들은 조선총독부에 어떻게든 줄을 대서
관직에 오르려하고, 한성으로 가고자 조공을 가져다 바쳤다.

독립군들은 도시락 폭탄도 던지고, 3.1운동도 하고, 헤이그에 특사를 파견하기도
하였으며, 연합군에 도움을 청하기도 하였다.

독립운동가들은 너무 폭력적이고, 미래도 없어 보인다고 하면서
어느 청년은 조선을 버리고 조선총독부를 장악하여 총독부를 개혁하자고 하였다.
그러나 총독부 근처에 가보지도 못하고 조선이 일본으로 부터 독립되지도 못하였다.

그러나, 수십년간의 싸움속에서 결국
2차 대전에서 승리한 미국의 도움과 그런 조선의 독립열망으로
조선이 독립하였다. 그것은 수십년간의 독립투쟁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백성들은 그동안 창씨개명도 하고, 상투도 자르고...힘든 나날들을 견뎌 냈다.
바로 그 백성들의 승리였다.

그런데.....지금 그런 일본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고 한다. 일본이 없었으면, 조선은
근대화 되지 못하였고, 그나마도 지금 이렇게 잘살고 있는 것이라고....

...................
,.................. 간디가 선빵 날릴 새끼들 !!!!!!

* 간디...비폭력 저항의 대빵......


1개의 댓글

Profile
회사노조
2013.12.21

중부얘기...?

 

아니....회사노조와 이완용....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490 안녕들 하신가(양아치의 지적사항에 대한 답변) 4 이상봉 2012.01.27 1213 0
2489 퇴직연금전환하고 중간정산 받고 싶은데.. 2 연금 2011.05.16 1212 0
2488 남동은 고민하십시오 5 후회 2011.10.31 1212 0
2487 꼴통시리즈-누구일까요? 3 리오 2012.01.02 1210 0
2486 [서천]2단계 가짜 정상화를 함께 저지합시다! 서천화력지부 2015.05.10 1210 0
2485 산별집행부에 제안 조합원 2011.12.01 1209 0
2484 당진에서도 퇴직금정산한 발전조합원 있습니까? 조용한 당진을 왜 시끄럽게 만든는지.. 16 당진 2014.11.15 1209 0
2483 올해 임금 교섭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어 가나요? 남해바다 2011.10.19 1208 0
2482 노민추의 일방적인 주장만 존재하는 발전노조, 그러나 실체는..???(특히 중부, 남부본부 필독) 8 조합원 2011.12.31 1208 0
2481 아래 3451 게시물을 적극 지지한다. 5 깃발 2014.11.01 1208 0
2480 올해일은 올해까지 해결해야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학자금건은 다수노조인 동서노조가 큰형이 되었으니발전노조는 크게 걱정할일이 아니라고본다..왜 동서노조가 있지않는가. 2 동서조합원 2011.11.19 1207 0
2479 서부 집행부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1 태안 2011.05.12 1206 0
2478 동서회사노조 준비된 글 6 용진 2012.11.07 1206 0
2477 이게 회사인가? 도대체 뭘 하자는건가? 지킴이 2012.11.09 1204 0
2476 동서본부의 치졸함 4 당진에서 2011.11.03 1204 0
2475 쫄지마라 이광희 우짜겠노 할수없다...기다려야지 언제가 될지모르겠지만 임금정산은 올해안에 되겠지만 퇴직금은 한3년있 어야되겠네...... 1 울산조합원 2011.11.03 1204 0
2474 연봉6천일때 5백만원 차이라.. 정산 2011.05.11 1203 0
2473 머니 머니 ㅎㅎ 2011.05.28 1203 0
2472 주3일만 일해도 행복한 사회 (임금과 노동조합 4) 제2발 2011.12.13 1203 0
2471 중부발전 공청회에 용역깡패를 동원한 회사(?) 중부 2011.05.06 120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