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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대한민국 정의와 민주주의 방향을 다 알고 있다.

민주주의 2013.12.14 조회 수 2287 추천 수 0

우리는 그동안 학생들이 왜 사회참여의 발언이 없는가?

왜 역사의 어두운 시대의 민중들의 햇불이었던 청년학생들이 침묵하는가?

하지만 청년학생들의 사회참여 정치나 사회의 권력과 기득권들의 부정에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나름의 자신의 스펙쌓기는 부모님들의 처지,자신의 인생등 사회참여와 연동이 되어 깊은 청춘들의 고민속에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이번에 그들의 화법으로 그들사회의 막힌 가슴을 소통한 역활을 했다고 본다.

 

하나의평범한 사건이 대학사회의 학생들의 처지에 대한 어쩌면 "안녕 하십니까"는 그들 사회의 화두였던 것이다.

이 화두는 어쩌면 새로운 청년학생들의 안녕하지 못한 그들만의 절규를 스스로 소통하면서 이제는

사회적 발언 정치권등 제 사회의 부문에 대하여 그들은 소통하며 행동하는 모습으로 나올 것이라고 본다.

 

부정선거의 규탄에서도 학생들은 부정선거의 본질을 짚고 나왔고 행동 했으며

이전에 또한 그들은 자신들과 부모님들의 삶의 처지 노동자들의 노동의 처지 자신들의 대학사회의 처지등을

같은 맥락에서 그야말로 그들은 개개인의 가슴속에 화두찾기를 하고 있었다고 본다.

 

청년학생들은 그 화두를  드러냈고 민주주의 하나의 대오로 다른 민주주의 구성원들의 대오와 결합되어서

한국사회의 대전환기 민주주의와 정의의 정체성에 대하여 온몸으로 저항하며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민주주의의 암울한 시대 그 학교에 4.19의 학생들이 있었고 시로써 그에답한 조지훈이라는 유명한 4월의 시인이 있었다고 한다.물론 ( 시인에 대한 평가는 잘은 모르겠다.)..........

오늘 그 학교에는 평범한 화법으로 "안녕들 하십니까?" 같은 화두에서도 4.19의 학생들의 정의로운 행동에 그 학교의 스승들은 양심으로 학생들의 정의로운 행동을 같이 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의 부정선거 세력들이 날뛰는 지금 기고만장한 낙하산 권력과 조중동 언론이 우리코가 석자인 국민경제의 현실에서 엄뚱한 뉴스만 하루종일 떠드는 뉴스도 아마 청년학생들의 화두찾기의 가슴을 진정하지 못할 것이다.

 

스님들도 수행이 끝나면 대중들과 호흡을 같이하는 것이 수행의 목적인 것이며 화두찾기의 본래이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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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동자
2013.12.16

뻥치시네!

대학생이 그동안 사회참여 발언이 없다뇨?

일전에 광우병 사태때는 대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선동되어

온갖 유언비어를 확대 재생산하는 감염창구가 되었는데...

이번 안녕하세요도 대선불복의 확대재생산을 철도로 풀어낼려는 심산같아요

대정부 투쟁의 선봉에 철도등 공공부분을 내세우기 위한 작전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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