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더니 남부노조가 회사측이 임금테이블단일화를 요구했음에도거부를 했다더군요 그 얘길듣고 저희팀 남부노조 조합원에게 니들도 노조냐고 한마디했습니다 평소 친한 동료인데 미안하다며 고개를 못들더군요
남부노조 정말 노조로서 자격도없는사람들입니다
테이블단일화 해봐야 영점몇프로 인상된다더군요
그런돈 바라지도않았고 욕심도 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같은 노동자인줄 알았습니다
회사가 탄압하면 옆에 서있어 줄 정도는 되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칼침을 놓네요
남부노조위원장이 어용이라더니 역시 노동자이길 포기한사람이더군요
그런데 남부노조에게 이런꼴 당하면서도 무력하게 암말 못하는발전노조도 밉군요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
한전
에휴
2013.11.30남부노조나 발전노조나 실망스럽긴 마찬가지네
에휴님
2013.12.04남부노조와 회사가 발전노조의 손발을 묶고 있는데, 무슨 발전노조가 실망스럽다고 하나?
괜한 노동조합 전체의 무력감으로 확대 재생산 하지 마라
남부본부장 박노균은 전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활동을 아예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노동조합이 써야할 전임을 남부 회사노조가 다 쓰고 있다.
전임(타임오프)는 노동조합으로써 해야 할 일을 하게 쓰는 시간이다.
느김아니까
2013.12.04정면돌파를 외치시던 그 분은 어디로 가고???
바보
2013.12.04박근혜 정부에서 버티는 것도 정면돌파야 바보야
뭘 알고나 떠들어라 느낌도 모르는것이
바보2
2013.12.05그럼 어느 정부에서 정면돌파하냐?
민주당이 집권하면 정면돌파할꺼냐?
단협, 임협 않하냐?
하긴 뭐 그런거 신경이나 쓰겠냐?
권한이 있어도 위임장하나 쓰면 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