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탈북자로 사는 우리 국민들이 많다.

그들은 잘 살아야 하고,대한민국에서 북한이 싫기에 남한으로 온 탈북자들이다.

새누리당은 뻐득하면 남북경색등이나 자신들의 정치의 위기때

탈북자들을 앞세우곤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참에 탈북자 문제를 진지하게 말하고 싶다.

새누리당이 멀쩡한 탈북자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성실하게 잘 살고 있는데

국정원이 간첩으로 만들어서 수사한 탈북자 남매간첩 사건은 너무도 가슴아픈 사건이 아닐수 없다.

북한인권을 말하면서 새누리당이 국정원을 앞세워 남한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탈북자 공무원 조차 간첩으로 조작하는 현실이 새누리당의 용공조작이 얼마나 얼토당토 하지 않는 것인가?

여동생이 국정원의 고문에 못이겨 오빠를 간첩으로 허위자백 하게하고 그리고 법정에서 자칫 여동의 오빠는

그야말로 국정원이 만든 간첩 엮기에 꼼짝도 못하고 간첩이 될 뿐 한 것이다.

해외동포들 중국동포들 보기에도 우리는 부끄럽지 않을수 없다.

그들이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살겠다고 하면 우리는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특별하게 남한의 우리와 다른 대우를 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동포사회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살려고 하는 동포들에게 새누리당이 국정원을 통하여 간첩만들기를 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이다.

탈북자 인권 아무리 새누리당이 잘한다고 하지만 이번에 남매간첩을 조작한 것은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탈북자 인권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기반을 위해서 탈북자 인권을 운운하고 독점적으로 관리하여 온 것이다.

이것은 유엔의 인권기구에서도 제론하여 문제가 되어야만 더이상 탈북자들에 대한 이중적인 새누리당의 잣대가 통할수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여동생이 법정에서 오빠에게 간첩이라고 말해야 하는 이런 엄청난 비극이 오늘 대한민국에 있을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국정원이 이렇게  조작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동포사회도  불신을 가져오는 문제가 아닐수 없다.

새누리당은 왜 이런식으로 탈북자의 인권을 유린 했는지 동포들과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

북한이 싫다고 넘어온 사람들에게 간첩의 조작이 뭣인가,새누리당?

"뉴스타파-자백이야기" 많이들 보시면 탈북자 남매의 그동안의 고통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