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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 이동 협박 회사노조는 조용

서해안 2013.09.09 조회 수 2458 추천 수 0

전 직원 자기신고 쓰라고

아주 난리를 친다

휴가 중인 사람 전화 연락해서

대신 써내란다

이 회사가 언제부터 이렇게

추잡해졌는지

 

예전에는 노조와 협의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던 인사를

최근 2~3년간

무슨 뜯어먹을거리라도 되는양

몇몇 인자들이 설쳐대고 유세를 부린다

 

회사노조는 위원장부터 몇몇 노조간부까지

별의 별 핑계를 대며 빠진다고

자기들만 살면 그만이라고

숨죽이며 지낸다

 

선후배 동료 간에 그런대로

잘 지내던 평범한 직장이

요 몇년 새 이기주의와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더러운 군상들의 전쟁터가 되었다 

 

참 대단한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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