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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공공운수 노동자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 기자회견

노동조합 2013.07.17 조회 수 2204 추천 수 0

공공운수 노동자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 기자회견

 

  국가정보원이 대선에 직접 개입해 여론 조작을 일삼고 민주주의의를 훼손한 사건의 진상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탄생한 ‘국정원 정부’의 선택은 민주주의 훼손, 노동기본권 탄압과 민영화 추진이다.

 

  그 동안 우리 노동자들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전선에서 투쟁해왔습니다. 87년 노동자 대투쟁, 96~97년 노동법·안기부법 날치기 저지 총파업은 물론, 민주주의가 위기에 있을 때마다 이를 외면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노동자가 나서야 할 때이다.

 

 공공운수 노동자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현 정부의 비민주성을 폭로하고 민영화 정책 중단을 요구하는 투쟁에 나설 것임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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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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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전노조 신현규위원장이 정부의 노조탄압 개입 증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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