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서]회사노조 통상임금 포기!!

여인처ㄹ? 2013.07.09 조회 수 4599 추천 수 0
 이때를 아십니까?

 

성 명 서


발전 산별노조는 부당징수 조합비를 즉각 환급하라!


발전 산별노조집행부는 과거 십년동안 100억 원대에 이르는 조합비를 불법 징수하였다. 이는 조합원 1인당 평균 1백 4십여 만원이며 교대근무자는 그 금액이 수백 만 원이다.


근로기준법을 보라! 발전 산별규약 15조에 정한 조합비납부에 대한

 “통상임금”이 무엇인지?

그동안 발전노조는 법을 무시하고, 규약을 무시하고, 집행부 임의대로 통상임금 범위를 정하고 사측에 요구하여 부당징수 하였다.

시간외수당(초과근무. 특근. 휴일근무). 야간근로수당. 가족수당 등은 통상임금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징수하였으며 현재도 징수하고 있다.

법 과 규약을 임의대로 해석해서 발전 노동자들의 임금을 갈취한 발전 산별노조는 발전 노동자들에게 사죄하고  다음 사항을 즉시 시행하라!

 

하나. 불법 부당한 조합비 징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하나, 불법 부당하게 징수한 조합비를 즉각 환급하라!


우리는 위 사항이 즉각 시행되지 않을시 발전 산별노조를 탈퇴한 3500여 발전노동자들의 부당 징수된 임금을 환급받기위해 발전 산별노조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 배상책임은 물론 부당징수 조합비 환급청구 소송을 진행 할 것을 선언한다.


2011년 8월 24일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

이후 결과

 :  재판부한테 회사노조 변호사 개망신 당하고 돈 더 토해내라고 선고됨. 

    항고 포기 하고.  통상임금소송 포기 하고...

   

    어떻할래???   이제???

 

 

 

 

 

6개의 댓글

Profile
정상인
2013.07.09

한잔 문나?

Profile
인철동생
2013.07.09

낮짝들이 두꺼우니......

잘 해낼끼다.........

 

그때가면 또 우짠 핑계를 나불거릴지.....

Profile
갱세노조
2013.07.09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은 갱세노조고

남동발전노동조합은 인처리 노조고

그때 성명서는 갱세노조

Profile
한심
2013.07.09

동서노조는 찌그러져 있고

서부 신씨와 중부 ㅎ복은???

Profile
배신자
2013.07.10

역사에 남을 이완용 과 동급인 ㅅㅐ 끼 들.  


그자식 새ㅋ ㅣ 들한테 지 애비가 이런 쓰레기 였다고 


내가 반드시 전해 줄거다. 

Profile
진짜
2013.07.10

히복님은 소송한다고 했다가...내용증명 보냈다고 했다가....소송 자료 받다가.....합의서.....

 

통상임금은 발전노조가 말한게 틀렸다고 했다가... 그게 맞다고 합의서를 쓰고......

 

그래서 얻은 것이 자기 오른팔 잘리는 거 정직으로 막은 건가???? 누가 좀 알리도...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730 전력시장 정산 상한가격 도입 논란 일단락 전기신문 2013.01.31 1129 0
2729 자본가 국가와 노동조합 조직률 1 노동자 2013.01.31 10584 0
2728 현장투쟁을 살리고 그것으로 대중투쟁으로 몰아갈 수 있을 때 1 노동자 2013.01.29 1177 0
2727 [토론회] 철도, 전기, 가스 … 닥쳐온 민영화, 무엇이 왜 문제인가? 레프트21 2013.01.29 1643 0
2726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과정에 대한 반박 에너지정의 2013.01.28 1178 0
2725 발전노조 발전민영화 정책 대응 본격화 뉴시스 2013.01.28 1119 0
2724 발전노조도 이마트처럼 부당도농행위 특별감독을 신청하자 조하번 2013.01.28 1075 0
2723 [인권연대] 제10기 청년 인권학교 -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2013.01.28 1847 0
2722 이집트 혁명 2주년 반정부 시위, 40여명 사망, 혁명 이행에 실패 참세상 2013.01.28 1116 0
2721 화력발전사 선정 모모씨 2013.01.28 1793 0
2720 노동조합 조직률 확대 추이와 한계 노동자 2013.01.28 8183 0
2719 격주간 정치신문 사노위 44호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사노위 2013.01.27 1163 0
2718 화력발전사업자 선정 재심의, 2월초 공청회 거쳐 최종 확정 전기신문 2013.01.25 1339 0
2717 유럽 군인노조와 시지포스 노동을 극복하기 노동자 2013.01.24 5633 0
2716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시 투명하고 공개적인 논의 필요 전기신문 2013.01.24 1433 0
2715 경찰이 남아공 군인노조 시위를 해산시키고 있다 노동자 2013.01.23 3883 0
2714 슬픈약속(뮤비 동영상 역사알기) 여린마음 2013.01.22 1339 0
2713 전력산업에 대한 경쟁정책(KDI 연구보고서 2012-02)를 읽고002 1 이상봉 2013.01.22 1902 0
2712 전력산업에 대한 경쟁정책(KDI 연구보고서 2012-02)를 읽고001 이상봉 2013.01.22 1631 0
2711 이윤경쟁에 후퇴하는 노동조건 노동자 2013.01.22 118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