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각한 명예훼손·인격침해"…7년 이하 징역까지 가능

연합뉴스 2013.03.29 조회 수 2709 추천 수 0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고상민 기자 = 건설업자 윤모(52)씨의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것처럼 알려진 유력 인사들의 명단이 인터넷에서 마구잡이로 퍼지고 있다.

 

중략~

 

경찰청은 이날 "SNS와 인터넷상으로 성접대 리스트 등으로 유력 인사의 실명이 무단으로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행동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해 사법처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70조는 타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허위사실을 드러내 명예를 훼손한 사람에게는 7년 이하 징역과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설사 그 내용이 사실이라도 3년 이하 징역과 2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SNS는 물론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리스트를 올리는 것도 불특정 다수에 유포하는 것으로 간주돼 역시 처벌이 가능하다.

경찰청 관계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담긴 리스트가 돌면서 해당 인사들이 심각한 인격 침해를 당하고 있다"면서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1개의 댓글

Profile
safwfk
2013.10.19

Coach Outlet

So sind seine Tage verbrachte , seine Heiterkeit spittled

coach purses

Ein ganz normaler Mann der kahlen Hügel Welsh

Coach Factory

Regungslos au?er wenn er lehnt sich an gob im Feuer.

coach outlet online

Docking mangel Chipping die grüne Haut

coach bags

Einige Reisende nehmen regelm??ig ihre eigenen Sachen : wie Bettw?sche, Kissenbezüge und Familienfotos zu machen wie zu Hause fühlen , egal wo sie sind, manche bleiben für l?ngere Zeit im selben Hotel und im Ergebnis sehr vertraut mit Service und Betreuer , andere kann einfach gesagt ein paar Blumen vom Hotel Fenster um die Dinge noch gemütlich. Au?erdem , das Führen eines Wohnmobil w?hrend einer der Reisen und Schlafen im Fahrzeug in der Nacht ist genau wie zu Hause - nur mobil!

coach outlet store online

Von den hageren Himmel vielleicht einmal in der Woche.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30 주요 에너지공기업, 매출액 15%↑ 증가 전력 2011.02.21 3104 0
5629 힘이 없어도 은폐와 억압에 대한 저항을 포기 할 수 없습니다. 2011.02.14 5354 0
5628 인력 교류 안됩니까?? 3 Atheist 2011.02.15 4663 0
5627 울산화력 설명회 1 울산화력 2011.02.16 5264 0
5626 중부본부 TDR 구조조정 합의 한바 없다?? 구조조정 2011.02.15 3996 0
5625 기존과같이미실명이되네요..냉무 1 미실명 2011.02.15 3736 0
5624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49 0
5623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69 0
5622 미쳐가는 자본들... 미친자본 2011.02.16 3867 0
5621 <정보>도움되는 자금계획~! [제일은행] 2011.02.17 3470 0
5620 왜 그들은 어용을 두려워 하는가? 7 달군행신 2011.02.17 4592 0
5619 퇴직연금제 어디로 흘러가는지 (4월30일 안으로 해결이 되어야) 5 근로자 2011.02.18 5716 0
5618 발전노조 현장투쟁위원회 란......... 3 안투쟁 2011.02.18 4346 0
5617 시대 단상 현진 2011.02.18 3460 0
5616 우방노조 전 위원장 조합비 1억원 횡령 동해바다 2011.03.14 2270 0
5615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조합비 특별감사 3 동해바다 2011.03.14 2665 0
5614 박종옥 집행부 중간평가 3 학암포 2011.03.14 2923 0
5613 단협 잠정합의, 기뻐할 수만은 없다 15 현투위 2011.03.14 4343 0
5612 남부강제이동대응 실패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15 전기맨 2011.02.18 13521 0
5611 자유게시판으로 이름 바꾸자 1 조하번 2011.02.18 349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