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누구를 탓하랴!

뉴스 2013.03.13 조회 수 2095 추천 수 0

 발전노조의 12년을 요약하면 이렇게 될것 같다. 애증의 12년!

공과 과오가 공존하지만 순기능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는 이의를 달 사람은 없다.

민주적 기풍을 확립하였고 조합원을 대변하는 역할을 게으르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6대 집행부가 들어서고 그런 전통들이 여기저기에서 무너지고 있다.

언뜻 보기에 오만함마져 느껴진다.

견제 세력이 없다고 하여 희생자구제기금을 6대 집행부 몇명이 주무르고

조합원들을 우롱하고 있다.

당여히 주어야 사람은 주지않고 주지말아야할 넘들은 지들 식구라고 꼬박꼬박 챙겨준다.

이런 씨댕이들이 민주를 논하고 있으니 조직 꼬라지가 잘 돌아갈 것 같다.

 

신현규 씨댕님! 좃준이 하고 김동성이 정리좀 해라.

글고 12년 전통의 민주를 무너뜨리지 말고 잘 좀하쇼.

불쌍한 것은 발전노조를 민주노조라고 믿고 사이비 노조 무당들에게 속고 있는 조합원들이지.

누구를 탓하랴. 남아있는 자가 등신이고 바보이지.

2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
2013.03.13

정말정리합시다.

Profile
애쓴다
2013.03.14

조합 횡령하고 회사노조 만들고.  아직 남아있는  게네들 친구들. 역시 기금 좀 먹으려고  있었구나.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49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59 0
5648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KBS1 2013.07.31 41701 0
5647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전기신문 2013.10.07 33516 0
5646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노동자 2013.02.03 31708 0
5645 통상임금 00 2013.05.15 26747 0
5644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50 1
5643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49 0
5642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고승환 2013.07.26 22619 0
5641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산업부 2013.07.11 20216 0
5640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누굴꼬넌 2011.01.27 19544 0
5639 통상임금소송결과 3 질문 2013.06.01 19491 0
5638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임금피크 2013.07.23 19047 0
5637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전기맨 2011.02.15 18467 0
5636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뒷통수 2017.08.01 18345 0
5635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35 2
5634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37 0
5633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69 0
5632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이명박 2013.07.11 17161 0
5631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2 0
5630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새해 2011.01.05 1641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