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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 인사는 개판이네

똥서 2013.03.02 조회 수 2944 추천 수 0

동서발전 2013년도 4직급 정기 인사이동이 140명으로 강제순환되었다 그중 고충처리자들과 이동희망자들도 나름 포함되었다 근데 강제 이동된 사람들은 울산 16년 당진, 동해, 호남 12년 일산 10% 적용해서 돌렸다 이동기준은 근속년수 + 근무평가 + 근무태도였다 

듣도 보도 못한 근무평가와 근무태도 점수때문에 동서노조가 힘을 쓸 수 있었다고 한다 회사간부들은 명단에서 빠지려면 동서노조한테 얘기하라고 직접 이야기를 해준다 뭐 이런 상황이 다있나? 발전노조에서 고충처리로 이동하려는 사람들 중에 신임 동서사장이 다 반영시켜주려는데 동서노조에서 막았다고 한다사장은 인사권도 없나보다

예측가능한 인사시스템 도입하자고 해놓고서는 이 무슨 짖거리인가.

정작 동서노조 조합원들은 이동안하려고 넘어갔는데 이젠 막을 생각도 안한다면서 푸념을 늘어놓지만 이동을 막아야 할  동서노조는 발전노조가 움직이면 쪼로록 달려가서 회사한테 항의하는 시늉만하고 이동율을 낮췄다고 하면서 생생내기에 급급하더라 

동서노조는 정부에서 밀어줘서 그런가? 1순위로 가야할 사람은 안가고 가족과 함께 지내야할 사람은 못가고 이게 직장인가?  개판이다 요새 신입사원들이 동서로 입사한것이 후회된다고 하는 얘기를 간혹 듣는다 신입도 느껴지는 동서발전의 직장문화 망쳐놓은 자들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승진했다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려나? 그리 살고싶나? 꼬리표는 안떨어진다

2011년 2012년 2013년에 승진한 자들을 어떻게 잊겠는가?

7개의 댓글

Profile
길구2
2013.03.03

용진이하고 영주는 귀족대접받고 산다고 그러더라

이번 인사는

발전노조는 2년전 최악의 인사와 흡사한 것이고

동서노조에게는 아주 공정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것도 못막는 발전노조는 일본의 가미가제특공대에게 한 수 배워야 할 것 같다 

차라리 자폭해라

지부장들아 동서노조에서 정보빼서 발령여부 알려주고는 대단한 일 한 것처럼 으시대지마라

역겹다

Profile
그런가
2013.03.04

순환 근무 대상자중 40% 미만으로 줄었음 잘한 것 아닌가

그리고 원 사업소로 돌아간 조합원도 있고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발령이었다.

허공에 투쟁 투쟁만 외치지 말고 대화하고 합리적으로 타협하는

모습을 보여라 그것이 바람직한 노사관계 모습이다.

명분도 없이 투쟁해봐야 노조간부 기득권 유지 및 회사 노조관련 간부만 승진하고

현장 말단조합원은 피 터지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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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노조
2013.03.04
@그런가

동서조조가 볼 때나 동서노조 가면을 쓴 태섭이가 볼 때는 공정한 인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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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
2013.03.04
@동서노조

강제순환은 발전노조 시절에 조합원 동의 없이

동의해줘서 시작되었다는 숨길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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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5
@발전노조

똥이나 한박아지 퍼드삼

그리고 니네 식구들고 한박아지씩 퍼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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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오분전
2013.03.04

인사가 만사라 햇는데 기준이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것네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현장의 목소리 함

들어보시오 도대체 이 회사가 뭐하는 것인지 참으로 더럽고도 더럽다

노동조합도 뭐하는지 원 이 정도돼면 사장 껴안고 한강물에 빠져도 몇번을 빠져야 되는거 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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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그랄
2013.03.04

직원들은 원하지도 않는 타사업소 이동에 언제 돌아갈지도 모르는체 수년동안이나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지새는데 간부들은 원하는데로 원하는 일자에 잘도 옮겨 다니는구만 참말로 신명나는 회사구나 떠그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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