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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터네셔널, 국제자유노련, 세계노련

노동자 2013.02.15 조회 수 1741 추천 수 0

* 사회주의노동자 인터내셔널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제2인터내셔널의 우파들이 모여 제2.5인터내셔널로 모여 있던 중간파들과 합류하여 사회주의 노동자 인터내셔널을 만들었다. 따라서 그 성향은 반공적이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발발과 함께 소멸하였다. 2차 대전 이후 사회당과 사회민주당은 공산당에 대항하기 위해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을 설립한다.

 

* 사회주의 인터내셔널(SI)

제2인터내셔널이 해산되자 참가하고 있는 정당들이 국제사회주의위원회, 노동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을 거쳐 195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결성하였다. SI는 민주주의와 시민적 자유를 강조하고 평화공존정책과 긴장완화, 군축정책을 지지 한다. 그러나 나토와 국제연합을 지지하는 등으로 사회주의와 사회민주주의 정당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한국의 민주당과 민주노동당도 한때 옵저버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맑스주의를 부정하고 민주사회주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 제4인터내셔널

코민테른에 대항하기 위해 트로츠키가 조직한 국제공산주의운동 조직이다. 그러나 1948년 트로츠키가 스탈린에 의해 암살당하면서 쇠퇴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트로츠키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조직을 이어가면서 활동하였지만 활동은 미약하다.

 

*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ICFTU)

1949년 세계노동조합연맹(WFTU)에서 공산주의 계열 노동조합에 반대해서 영국노동조합회의, 미국산별노동조합, 미국노동총연맹이 결성한 국제노동조직이다. 반공과 노사협조주의 경향이 강하다. 또한 국제노동기구(ILO)와 세계무역기구(WTO) 그리고 국제통화기금(IMF)과 협력하고 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도 이 조직에 가입하고 있다.

 

* 세계노동조합연맹(WFTU)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파시즘에 대항하는 연합국의 노동조합들이 만들었다. 제국주의, 신식민주의에 반대한다. 그러나 1949년 마셜플랜(유럽부흥계획)에 반대하는 연맹의 방침에 반발해서 영국노동조합회의, 미국산별노동조합회의, 미국노동총동맹 등이 탈퇴하였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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