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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노조여! 제발 닥치고 있으세요!!

중부사번 2013.01.02 조회 수 2208 추천 수 0
(아래 글은 발젅노조원들끼리 보려고 쓴것이니, 사람이 아닌 것들은 읽지 말고
댓글도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부노조가 복지를 챙기고, 회사와 윈윈하는 노동조합을 건설하겠다고
틈만 나면 얘기한다.

정말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아니면 본인들이 창피한 나머지 그렇게라도
둘러대면서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조합원들을 속여 보려고 하는 것인가?

중부노조는 만들어질 때 부터, 회사가 만들어주고, 회사가 모집해 주고,
심지어 조합원들을 협박하여 만들어 준 노동조합이다.

이히복(이름이 맞는 가도 모르겠다) 전진석, 김재학등이
조폭 흉내내면서
발전노조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거짓과 사기를 밥먹듯이 하면서 만든 노동
조합이다.

거기에 김용덕, 신훈중, 안태희 등은 아무 개념없이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한자리 해먹으려고. '복지, 직원??? ' 이런 말을 씨부리면서, 콩꼬물 얻어
먹으려고, 들러 붙은 것이다.

신동호, 신동주는 발전노조 정신을 계승한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자신들이
발전노조 지키면서 불의에 항거 할 수 없으니까. 쪽팔리니까..
'넘어가서 이히복을 반대한다면서 " 쑈를 한거다 (히복이 죽인다고 했다지?)
지금은 이히복의 손발이 되서 잘 움직이고 있다.

중부노조는 지금까지 수십차례 집행부가 전부 물러나야 하는 일들을 저질렀음에도
절대 사퇴하지 않고 있다. 사기치는 것은 물론이고.

그러나, 거기 밑에 들어가 있는 조합원도 별반 다르지 않다. 오십보 백보라는 말이
딱 맞는다.

그래서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고 했다.


까마귀들이 무슨 그리도 할말이 많고, 지들이 '민주'인것 처럼 떠드는지..

이미 그네들은 '살인자'요 '사기꾼'이요, '현잡꾼'이요. '매국노'다.

아무리 떠들어도 니 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들이 합리화 되지 않는다.

그냥 쓰레기임을 인식하고 조용히 회사가 받아 주는 술이나 처먹어라.

아는 것도 없고, 생각할 줄도 모르는 저능아들이 자꾸 잘하는 척 해보려고 하니
여러 사람 더 죽는다.


제발 닥치고 있어라.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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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13.01.02

인천에는  정연성.  김시종. 윤승태.  이용철. 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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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3.01.03

네거티브로는 통합을 이룰수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요즘 중부노조 잘 못하고 있는것 맞아요. 중심도 없이 회사하자는대로 하는것 압니다. 발전노조도 큰뜻이 있다면 중부노조 비방만 하지말고 중부노조원들이 발전노조를 믿을수 있게

말한마디라도 대인배답게 해주세요. 그러면 중부노조 조합원도 마음을 돌릴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방으로는 절대 맘돌리지 않습니다. 거부감이 먼저 듭니다. 저도 발전노조이지만 정말.. 이런글은 도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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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2013.01.07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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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인
2013.01.10

저도 위 댓글 분에 동감인데, 이런 감정으로 호소하는 글은 도움 안됩니다.

 

1970년대도 아니고 무작정 닥치라고 하면 뭘하는지,

 

예나 지금이나 참,

 

우리 보령 발전노조 걱정하시면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나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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