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여....

이강히 2013.01.01 조회 수 1586 추천 수 0

2011년 복수노조의 시작과 함께 전력사 중 발전사5개가 노동조합이 양분화 되어있다.

물론 남동은 유일하게 3개의 노조가 존재하지만...

이제는 노동조합도 많이 개선되야한다.

죄없고 관심없는 조합원을 볼모로온갖 네거티브 공세로 조합원을 혼란에 빠지게 하여

더욱 더 조합원을 힘들게 하였다.

이제부터라도 발전노조는 기업별 노조와 정당하게 대결을 하기 바란다.

일련의 동서노조 중 ..울산지부에서 자행된 조합원 빼내기에서 무려 104명을 발전노조로 가입 시켰다.

그러나, 처음 가입할 때 일자를 기입하지 말라고 하여 서명해준 일부 조합원은 역대 벌어질 수 없는 양쪽 노동조합에

조합비를 납부하였다. 이것은 조합원 빼내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남의 조직비를 강탈하려는 의도이다.

이번 사건만 해도 조합원 수가 적은 발전노조의 활동비가 고갈이 되었다는 증거다.  

지금은 또 다시 104명 중 과반이 동서로 이적했지만,,,,

조합원은 알고있다...

누가 합리적이고 회사와 협력적인 놎동조합이라는것을.........

발전노조는 철저하게 노조간부만 배터지게 먹고 조합원들은 안중에도 없다.

이제는 정당하게...조합원이 알 수 있도록 정면으로 승부를 하여야한다.

3개의 댓글

Profile
중부
2013.01.01

잘 알아 보고 글을 쓰든 지껄이든 하라

멍청이도 이런 멍청이가 없네

 

조합원을 속이고 직권조인한 노동조합이 존재가치가 있을까

 

강탈..자행.. 무슨말인가

 

동서노조는 조합비 소송패소.. 직권조인 등 일련의 반 노동조합 행위로

조합원에게 신뢰를 잃은지 오래아닌가?

 

발전노조에게 책임을 떠 넘겨서 무언가 달라 질 것라는 생각은 하지마라

 

그리고 그런 논쟁은 당신네 홈피에서 하라

신성한 발전노조 홈피 더럽히지 말고..

 

Profile
실성
2013.01.02
@중부

신성!   아니죠?  

실성?  딩동댕!

답글 다는 나는 멘붕!

답글 마니마니 주세요~

Profile
발전
2013.01.02

차라리 그냥 글을 쓰지 마라

입다물고 있어라.서로서로...

무관심이 최고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251 중부발전 회사가 도입한 성과연봉제는 불이익한 것이 아니다 13 가난 2017.04.16 2168 0
4250 [새책] 『신정-정치 : 축적의 법과 국법의 이위일체 너머』(윤인로 지음)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7.04.14 1442 0
4249 이 혼란의 책임은 어찌 할 건가.. 허탈 2017.04.05 1765 0
4248 文캠프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5人 영입 신재생 에너지 2017.04.02 1813 0
4247 4월 6일 개강!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강의 오준호) 다중지성의 정원 2017.03.24 2640 0
4246 ‘분노의 촛불 세대를 위한 토론 광장’의 확정된 시간표와 주제별 연사를 소개합니다 노동자연대 2017.03.22 1732 0
4245 발전소에 국정원이 들어와요?! 국정원 2017.03.22 1856 0
4244 다중지성의 정원이 4월 3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7.03.20 5023 0
4243 6.30 모든 노동자의 뜨거운 파업으로 노동자의 봄을 열자 2 숲나무 2017.03.19 1499 0
4242 이상한 휴가 태안 2017.03.16 2095 0
4241 민주노총의 대선방침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셈인가? 1 숲나무 2017.03.15 1722 0
4240 필리핀 성매매 한국인 9명중 2명은 발전회사 공기업 간부 2 성매매 2017.03.14 2470 0
4239 통합보다 청산과 극복이 우선이다 숲나무 2017.03.13 1524 0
4238 퇴진행동은 발전적 재편을 통해 촛불혁명을 이어가야 합니다 숲나무 2017.03.09 1382 0
4237 필리핀 세부, 성매매 혐의 한국인 관광객 체포 5 발전회사 2017.03.08 2716 0
4236 전임 중부본부위원장의 발전노조 탈퇴 메일을 보면서... 4 중발이 2017.03.06 2087 0
4235 누가 노동자`민중의 독자적인 정치세력화의 언덕이 되어줄 것인가? 숲나무 2017.03.05 1492 0
4234 민주노총서울본부 법률학교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서울본부 2017.03.02 1376 0
4233 국민경선제, 과연 정당정치인가? 숲나무 2017.03.01 1332 0
4232 퇴진행동 전국대표자회의에 부쳐 숲나무 2017.02.27 1349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