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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임금협상 어떻게 되고 있는지...

조합원 2012.12.03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회사는 올해 임금가이드라인인 3%도  안 줄려고 한다는데 맞는가요?

 

도대체 남부노조는 임금협상 설명도 없는 건지 몰겠네요.

 

결국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회사 주는대로 받고 말 것인가요.

 

발전노조 시절때는 가이드라인은 주던데 이제는 그것도 못 받는건가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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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2012.12.03

발전은 임금 않하나?

요구안 수렴도 않하는데?

대선과 소송에 올인하고 있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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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12.12.03

내가 글을 올리면 꼭 매달리는 '현장1'님

또 올려 보시지요~~

 

남부노조가 임금협약을 시작하면서 금년도 요구안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과연 그렇게 될까요?

남부노조가 계속 그렇게 주장했다면 임금협상중에 노사가 손잡고 해외

여행을 갈 수가 없겠지요

(어느 노조가 협상 중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요)

 

댓글은 허용하지만 임금협상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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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2012.12.03

소문에 의하면 회사에서는 자연승호 포함 3.9%를 주장하고 있다 합니다.

 

회사 주장대로 임금인상이 결정될 경우 보통 자연승호분이 1.2~1.3%를 차지하는데 이를 제외하면 순수

 

임금인상분은 2.6~2.7%가 됩니다.

 

결국 작년에 타 발전사보다 조금 더 받은 걸 이번에 내어주게 되는 것이죠.

 

발전노조 시절에도 임금인상이 정부인상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적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까진 아니었습니다.

 

하여간 이제 갓 한달 남았는데 회사가 고집을 피우는 한 작년 인상분을 그대로 올해 반납하는 현상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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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1
2012.12.03

2012년 임금가이드라인 전년대비 3.9%(자연승호분 포함), 남부의 경우는 자연승호분이 1.5~1.6%정도 임

결국 올해 임금은 2.5%정도로 예상 됨

나머지 발전회사도 다르지 않음,

발전노조는 임금을 별도 협의 해야 할것임

임금 인상률 10%, 발전노조 조합원에 한함 왜? 남부노조와의 임금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투쟁! 발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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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대
2012.12.04

남부노조에 임금협상은 기대하지도 말아야 할것임.

왜냐하면 회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결론은 회사노조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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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궁창
2012.12.04

아이쿠~~~ 이넘의 씨궁창 그래서 발전노조는 쓰레기라고 하는거야

수준 좀 높여라 댓글다는 수준하고는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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