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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 임단협 과반지위 이상한 논리

사무국장 2012.11.16 조회 수 2511 추천 수 0

동서노동자 92호에 보면 노동조합의 과반지위의 모수를 동서발전 전체직원수인

1900명으로 계산하여 과반을 950명 그래서 동서노조원 200명만 빠져나가면

과반의 지위가 무너진다는 계산을 하고있다

일전에 어느 이 케이티 노조의 부진인력 퇴출프로그램(2005년 도입)이

케이티의 성과연봉제(2009년 도입) 때문이라는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를

한다고 하던데

현재 동서발전의 조합원 조직대상은 약 1,350명(비조합원 포함)이고 과반수는 680명이 된다

참고로 그중에 동서노조원 1126명 발전노조원 178명(10월 조합비 입금 기준)이다

따라서 동서노조는 1126명 정도에서 약 446명이 빠져나가야 하고

발전노조가 과반의 지위를 확보할려면 200명이 아니라 약 502명이

가입되어야 하는데 상황을 호도하고 있다.

 

설혹 발전노조의 말대로 1900명을 본다는 논리라면 발전노조가 과반의 지위를 확보할려면

772명을 확보해야(178+772 = 950)  한다는 말이된다

3개의 댓글

Profile
ㅉㅉㅉ
2012.11.16

과반이 무너지면 대표 자격을 상실한다는 말이지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앉아있다냐

200명 나가면 과반이 안되는거 맞구만

Profile
과반
2012.11.16

성과연봉제 도입은 전 직원 대비 과반이다.

Profile
뻔 뻔 한
2012.11.16

참 계산 잘한다

그렇게 논리적이고 계산적이신 분이 직원들몰래 성과연봉제에
직권조인 하셨어요

직원들  피 그만  빨어 먹어요

당신 같은 거머리는 조금만 기다리세요

행위에 대한 댓가를 꼭 받게 할테니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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