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전노조 다시 보게된다

음----- 2012.11.15 조회 수 2295 추천 수 0

소수에도 굴하지 않고

해고자에게 의리를 지키는 자들

발전현장의 이슈를 선점해 나가는 능력

혹자는 이들에게 피켓팅만 할줄 알지 할줄아는것이 없다고 한다.

 

1. 성과엽봉제 반대서명에 이은 거짓말쟁이 동서어용노조의 직권조인을 만천하에 폭로하여

   갈팡질팡하던 기업별노조 성과연봉제에 브레이크 걸고

2. 발빠른 통상임금 확대소송에서 보여준 일사천리 업무능력

   - 소송을 폄하하던 기업별 노조 줄줄이 발전노조 소송에 무임승차

3. 화학업무 아웃소싱에 대해서 조목조목 문제제기하며 여론화

4. 수천만원짜리 변호사를 고용한 회사와의 소송전에서 완벽한 승리

5.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선전지와 신문

  - 어떤 기업 노조는 스스로 글도 못써서 그대로 카피

 

접근법이 예전과는 확실히 다름을 느낄수 있다.

 

누가 이들에게 할 줄 아는것이 피켓팅 밖에 없는 꼴통들이라고 하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4개의 댓글

Profile
그런가
2012.11.16

발전노조 원래 그랬는데...3,대 5대 빼고

Profile
현장
2012.11.16
@그런가

위에 "그런가"넘아 너 같은 놈 때문에 발전노조가 쪼드라지는데 일조된 것이다.

 

이것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네...

 

니놈들 꼴보기 싫어서 절대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옛조합원들 부지기이단다

 

 

 



Profile
김병조
2012.11.16
@현장

당신글을 보니 웬지 배추머리 김병조가 생각난다.

지구를 떠나거라~~~~~

Profile
그래도
2012.11.25

발전에 남아 아직도 물흐리는 중부 에 거시기들 좀 제명 하삼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090 동서 조합원 성과연봉제 도입 합의 6 동서 2012.08.09 1902 0
3089 효율적인 방법은... 협약 2012.08.13 799 0
3088 이 정도 일줄은.. 와우 BON 2012.08.11 1241 0
3087 한 일 없는 발전노조 5 한일없는 2012.08.14 1397 0
3086 5조3교대제 변경과 정년연장 도입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이상봉 2012.03.17 1184 0
3085 위원장 직권조인 악습이 존재하는 회사가 어딥니까? 1 기업 2012.08.23 1230 0
3084 동서발전, 시운전요원 화학직군을 발전직무에... 4 동서 2012.07.31 2732 0
3083 (알림) 노동자정당 건설을 위한 전국토론회 1 노동자정당 2012.08.22 814 0
3082 신현규위원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조합원을 지켜라! 5 항해사 2012.08.23 1129 0
3081 동서발전 노사, 시운전인력 선발 아웅다웅 전기신문 2012.08.20 1288 0
3080 복지자금 본부 2012.08.20 815 0
3079 ■■ 전사가능 제휴상품 특판실시 ■■ 전력 2012.08.28 1215 0
3078 [시사매거진2580] 민간에 넘겨라 엠비씨 2012.08.20 1066 0
3077 발전노조 위원장에게 질문있습니다. 9 질문 2012.08.21 1366 0
3076 한국발전 경제 경제 2012.08.21 837 0
3075 현대차비정규 전면파업, 사회연대 대선후보, 맥코리아 노동과정치 2012.08.21 1068 0
3074 [성명] 사측의 폭력 탄압을 뚫고 ‘모든 사내하청의 정규직화’ 기필코 쟁취하자! 사노위 2012.08.19 954 0
3073 남부발전 선후배가 함께 한 특별한 입사식 남부군 2012.08.16 1623 0
3072 전력노조 감사원감사 청구 우리도 전력분할 감사청수 할수 없나여 2 조합원 2012.08.16 2091 0
3071 경제가 중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쩜우리 2012.08.16 83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