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제 공은 다시 발전노조에게 돌아왔다!!!!!!!

냉정한 분석 2012.11.15 조회 수 1934 추천 수 0

예상대로 동서는 초 강수를 강행하였다.

 

정면돌파인것 같다.

 

동서 조합은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동서입장--- 진짜 조합원에게 잘해보려고 한거다. 어찌 신생노조가 조합원 팔아먹는 짓을 할수있느냐. 우리의 진심을 믿어달라. 절대로 조합원 합의없이는 안된다.

 

발전노조입장---- 한번직권조인한 놈이 두번다시 하지마라는 법없다. 나쁜새끼들이다. 이제 아작내어야 한다.

우리에게 과반수 주면 우리가 단결투쟁한다.

=====

동서는 어제 최후 승부수의 메일을 뿌렸다.

내용을 봐서는 연봉제 실시의지가 없는것같다. 그리고 투표로 돌파한다는 작전이다.

 

여기서 발전노조가 투표반대공작한다면 연봉제를 받아들이는것이고,   조직잡기라는것이 증명된다. 발전노조는 딜레마에 빠진다.

울산에서도 가입서 되돌려 달라고하고 있고, 될것같던 당진은 요지부동이며, 소수지부는 꿈적도 하지않고있다.

        

이시점에서 발전노조의 전략이 나와야한다.

막연히 다죽는다. 우리에게 가입해서 단결투쟁하자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돌파해야하는데, 미안한 소리지만 근거가 좀 약하다.

 

자 이제 공은 발전노조로 돌아왔다.

 

재미있게 구경만 하면되는데....

결론은 어떻게 날까????????

 

 

9개의 댓글

Profile
꼴통 킴오
2012.11.15

그냥 아침마다 찌라시 돌리고

피켓시위하고 찐득이 꼴통으로

쭈욱 밀고나가는 것이지

아니면 또 기재부나 감사원에

성과연봉제 안한다고 고자질 하게지

그럼 그땐 조합원한테 꽝희가 했다고 오리발

Profile
합의
2012.11.15
@꼴통 킴오

회사와 합의 한다고 결정하면 끝이네

그럼 성과연봉제는 끝난 것이군~~~아듀 

Profile
하하하
2012.11.15

역시 발전노조가 있어야

없었으면 어찌 할 뻔 했어

 

Profile
급해요
2012.11.15

급했다.

이제는 민주노총사업장 법률자문 노무법인에????

뭐지???

Profile
머리써
2012.11.15
@급해요

말꼬리 물고 넘어질까봐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지 그럼 합의로 바꾸면 폐기와 같은 것이네 그렇죠

Profile
동해
2012.11.15

희성이 아그들 수준을 알겠다.

Profile
2012.11.15

요즘 동서노조가 다급한 모양이다. 평소에 거들떠 보지도 않는 발전노조 홈피에 막 글을 써 갈기구나.  종말이 다가온듯

Profile
투표돌파?
2012.11.21

투표 돌파같은 소리 하고 있네

 

투표로 부결 나오면 연봉제 합의서 폐기 되는 거냐? 

\

법적효력도 없는 투표한다고 하면서 .. 돌파는 

 

공이 어디로와???   이거 진짜 사기꾼이구만,  그럴 듯하게 조합원들 속이게.

 

발전노조가 투표 방해 공작을 해?  미쳤냐? 

 

아무 효력 없는 투표가 효력이 있는 것 처럼 하는 사기의 극치

 

이거에 속는 조합원은 뇌가 없는 거거나,  알면서 모른는체 하는 거거나,  원숭이거나..



Profile
마누라
2012.11.21

이거 사기의 결정판이네

 

투표가 효력있어? 조합원 반대하니까  회사가 연봉제 합의서 폐기 해준데?

 

회사노조 지부장들이 총 사퇴한다고 하면서 했던 얘기와 정 반대의 거짓말을 하고...ㅎㅎ

 

논리가 부족하다고요?   사기를  쳐도 정말 그럴 듯 하게 치시는 군요.  

 

규약이 법을 앞선다고 우기는 꼴들이란...못봐주겠네...

 

차라리 계모임이 국회보다 위에 있다고 우기던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090 현대중공업노조, 12년만에 민주파 당선 1 참세상 2013.10.22 1937 0
3089 이번주 토요일 새누리당 부정선거 새누리당 해체 박근혜 퇴출 국민대회가 입니다. 1 민주주의 2013.10.21 1893 0
3088 남동경영평가 잘못됬다 SBS뉴스 2013.10.21 2133 0
3087 전교조 대량해고 각오, 총력투쟁 경향 2013.10.21 1730 0
3086 "부동산가격, 서서히 거품 빠져야" 3 총재 2013.10.19 2288 0
3085 국기문란의 부정선거를 보고 새누리당 해체 박근혜 처벌에 대하여 말 못하는 민주당 지도부,지금의 정국은 야당의 당찬 지도자가 없다 1 민주주의 2013.10.18 2128 0
3084 일선검사의 공무집행은 법치이다. 1 민주주의 2013.10.18 1992 0
3083 전력거래소, 석탄발전소 수요 예측 조작 1 경향 2013.10.18 2440 0
3082 황교안 니는 뭔데, 1 민주주의 2013.10.17 1957 0
3081 내년 경평 '중부는 무조건 1등?' 1 경평 2013.10.17 2422 0
3080 내년 경평 '중부는 무조건 1등?' 5 경평 2013.10.17 2433 0
3079 삼성, 노조파괴 전략 전모 최초 공개 심상정 의원실 2013.10.16 2540 0
3078 울산 우정혁신 신도시 울산소식 2013.10.15 3021 0
3077 국정원,서울경찰청 사이버 분석팀,보훈처,국방부사이버 사령부 총체적 부정선거 민주주의 2013.10.15 1791 0
3076 "무조건 돌려"…남부발전, 고장 발전기 운전강행 1 mbn 2013.10.15 2278 0
3075 박완주 "남부발전, 고장 발전기 운전강행…사고 키워" 연합뉴스 2013.10.15 2207 0
3074 발전공기업! 시장형공기업이 불러온 폐해 1 국정감사 2013.10.15 2704 0
3073 이번주 토요일 새누리당 부정선거 심판 국민대회 민주주의 2013.10.14 2030 0
3072 원전비중 20%의 진실, 23기에서 46기로 늘인다 프레시안 2013.10.14 2504 0
3071 일본 원전 재가동 반대 4만명 집회 참세상 2013.10.14 251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