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과연봉제의 부메랑

시계추 2012.11.12 조회 수 1444 추천 수 0

발전노조에서는 성과연봉제가 직원퇴출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전가의 보도인 'kt'의 부진인력 퇴출프로그램을 들고 있군요

 

주변에 kt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다면 금방이라도 확인 될 사항을

발전노조가 호도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kt의 부진인력퇴출프로그램은 과거 공사에서 민영화로 전환시 매출액/ 인건비의

비중을 19%로 유지하기 위해 적정인력 36,600명 유지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약1,470명의 인력을 적정관리한다는 내용으로

연봉제 하고는 하등의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발전회사는  매년 신입사원을 충원하고 있는데

왜 직원퇴출이 되는지...

혹시 한전도 연봉제로 퇴출당한 직원이 잇는지요?

 

발전노조가 주장하는 성과연봉제 투쟁이 너무 확산되어

비정규직 문제와 비유되어 공기업의 집단이기주의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6개의 댓글

Profile
울산이
2012.11.12

케티가 성과연봉제로 문제된것은 사실이고, 한전이나 한수원이나 한전기공은 성과연봉제가 아닌 연봉제임.

즉 개별로 성과에 의해서 연봉이 바뀌는 젣도가 아니므로 비교대상이 아님.

동서노조에서 합의해준 성과연봉제는 개인 차등 연봉제임.

 

Profile
한전
2012.11.12
@울산이

뭐야

그럼 한전연봉제는 찬성한다는 거야

발전노조도 논리가 없네....

 

Profile
울산이
2012.11.12

비교대상자체가 아니리는 말임.

말꼬리 잡지 말길.

Profile
당진이
2012.11.12
@울산이

 그럼 케이티는 연봉제요? 성과연봉제요?

왜 퇴출인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데

Profile
ㅋㅋ
2012.11.12

바보야..그것도 모르냐??? 회사가 한꺼번에 뭐 일을 저지르겠나...하나씩 하나씩 해가는 거지...곶감 빼먹듣이...

회사 입장에서 성과 연봉제하고, 저평가자가 명확히 나오는데, 그럼 그 직원 계속 데리고 가겠냐??? 저성과자라하면서

퇴출할려고 오지 발령내고, 책상 빼버리고 하겠지...KT도 퇴출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신입 직원 계속 뽑습니다...

Profile
ㅎㅎ
2012.11.12
@ㅋㅋ

소설....ㅋㅋ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833 2000 /1800/1600만원도 불신임하자!!! 6 불신임할꺼 2012.01.02 784 0
4832 울산 부당노동행위 신고(?) 누구지(펌) 6 심판자 2012.11.26 1787 0
4831 발전노조 가입하게되면.... 6 용기없는조합원 2012.11.27 1689 0
4830 이러면 곤란하지요. 귀족노조네요 6 돈업으면 2012.01.02 830 0
4829 노조가입서 받아갑니다. 6 신입 2012.11.14 2160 0
4828 안건은 왜 처리안하고 도망갔는데? 6 중앙위원 2012.01.03 966 0
4827 개사료 값에 조합비 샜다 6 개사료값 2012.01.04 897 0
4826 동서 조합원들께(연봉제 도입 및 통상임금 합의와 관련하여) 6 이상봉 2012.11.06 1823 0
4825 동서회사노조 준비된 글 6 용진 2012.11.07 1206 0
4824 희성아 똥줄타냐? 6 희성이 2012.11.08 1371 0
성과연봉제의 부메랑 6 시계추 2012.11.12 1444 0
4822 동서노조를 바라보면서 6 남해바다 2012.11.12 1608 0
4821 동서발전노동조합 법원판결(원고 승소) 6 원고승결 2011.03.25 2729 0
4820 해복투 윤유식 상근비의 불편한 진실 6 조합원 2012.01.30 1320 0
4819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의제기 6 민주노조 2012.02.02 929 0
4818 '조합비 반환 청구소송"때 회사노조 성명서 6 회사노조 2012.06.01 4909 0
4817 남동 기업별노조는 전력피크에 회사하고 해외 나들이 가는구나!!!!!!! 6 해외나들이 2012.06.01 6060 0
4816 중간정산 6월30일 전에 꼭 해주세요!! 6 간곡한 심정 2012.06.08 2115 0
4815 남동따라 동서도 간다 6 나도간다 2012.07.13 2302 0
4814 발전노동자 154호 경영평가, 노동자의 킬링필드 지적의 문제점 6 둘둘이 2012.07.05 160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