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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성과연봉제 고도화 추진 계획[안]

조합원 2012.11.10 조회 수 1496 추천 수 0

직무 성과연봉제 고도화 추진 계획[안]이란 이메일 내용에서 인용합니다.

 

2011년 8월 문서번호, 인력관리그룹 1106번을 보면 조직 개인평가 연계를 통한 직무 성과연봉제 고도화 추진 계획[안]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자동적인 인건비가 상승되는 호봉제를 폐지하고 총연봉 대비 성과연봉을 20~30%이상 차등폭을 확대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전 직원이 그 대상자이다.

문건에는 외부용역 시행으로 성과연봉제 최적[안]을 도출하고자 외부용역비로 98,939,707원을 들여 용역을 실시하였다.

2011년 12월 문서번호, 인력관리그룹 1202번을 보면 사장지시로 성과연봉제 조기 장착을 지시했고 진도율이 100%로 나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력관리그룹장이란 ...은 경영현황설명회에서 성과연봉제가 도입 안된다는 듯이 애매한 답변을 하고 갔다.

동서노조 역시 직권조인을 하고서도 말로만 성과연봉제가 도입 되지 않는다고 한다.

과연 회사가 거금을 들여 용역을 실시하고 인사프로그램을 도입하고서도 동서노조의 말대로 성과연봉제가 도입되지 않는다고는 믿을 수가 없다.

회사는 도입시기만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이다.

성과연봉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이제 하나밖에 없다.

동서노조가 성과연봉제는 도입되지 않는다는 사기를 치는 이상 근로조건저하를 금지시키는 노동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조합원의 단결된 힘으로 발전노조가 대표노동조합이 되어 동서노조가 직권조인한 합의서를 폐기시켜 나가자.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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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12.11.10

동서는 이미 개인별성과관리 시스템이 구축 완료되었습니다...시행 시기만 남아있는 것이지요.....위원장이란 자가 서명하였기에 시스템까지 구축완료 한 것을 순진한 조합원들은 지금도 시행계획 없다는 메일내용만 믿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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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남화력
2012.11.11

동서노조 조합원은 한마디로 눈뜬 장님이죠. 뻔히 앞에 똥이 있는데, 냄새도 나는데 굳이 찍어 먹어보겠다고 하니 참 한심한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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