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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 믿을 동서노조

울산소식 2012.11.08 조회 수 1298 추천 수 0
 

정말 못 믿을 동서노조

 

동서노조 김용진 위원장과 진현주 지부장은 동서노조가 직권조인한 합의서를 조합원의 찬반투표로 협약서의 효력이 폐기 된다고 믿으십니까?

직권조인의 효력은 이미 발전노조에서 노무법인 현장과 법률원의 변호사 자문을 구해 직권조인 후 조합원의 찬반투표와는 무관하게 효력이 발생됨을 자문 받았습니다.

법률적 판단이 그러함에도 계속해서 찬반투표를 운운하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직권조인을 부정하다가 이제는 조합원 찬반투표로 물타기 하는 것입니까?

그럼, 진현주 지부장과 정영길 부지부장이 2012년 11월 6일 아침 기력2발 제어실에서 간담회중 합의서를 폐기 하는 방법은 첫째로 노사간 도입하기로한 성과연봉제를 다시 도입하지 않겠다는 폐기합의서를 작성하는 즉, 동서발전사장과 동서노조 김용진 위원장의 서명이 들어간 폐기 합의서를 작성하는 것과 둘째로 발전노조가 과반수 노조가 되어 대표교섭권을 획득하는 경우 두 가지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폐기합의서를 작성 할 것이라는 발전2부 C과 조합원과의 약속은 지키지 않겠다는 것입니까?

발전노조 통상임금 소송이 수십억 들어갔다는 등 유언비어로 성과연봉제 문제를 희석시키지 마십시오. 발전노조에서 1인당 6만원 총 1067명에 7000만원 들었습니다.

진현주 지부장의 말 한마디는 공인으로서의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조합원을 현혹하는 그런 메일 정말 지겹습니다.

제발 동서노조는 조합원에게 믿음을 주십시오.


           발전노조 울산지부장 이광희 올림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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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2012.11.08

푸~~~ 하~~~~~하~~

지나가는 소가 웃것다~~

뭘 믿고 사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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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2012.11.08

ㅎ 머리수 늘리기 싸움이군

울산 발전교대근무자 조합원 여러분 잘 생각하세요

항상 말단 조합원만 피해를 보지 않았나요

지금까지 투쟁하면 죽어난 곳이 어디입니까.

교대근무자에게 해준것이 무엇이 있나요

 

노동조합이 정말 싫다면 무적으로 갑시다에 한표

 

 

Profile
어용들
2012.11.08
@결국은

죽어났다고라????

물론 발전노조시절때 파업등 회사와 맞장뜨면서 어느정도 희생은 있었지만 동서노조처럼

조합간부 개인의 영달을 위해 조합원 팔아먹지는 않았다.

발전노조 시절 성과연봉제 같은 구조조정에 동의한적있나? 

조합원의 생존권을 뒤흔드는 안건에 대해 직권조인하고 빨뺌한적 있던가?

아...회계장부 소각건?

이미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받았다.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다.

이중 규정때문이라고 해도 이유 불문하고 그건 잘못된거다. 그러나 횡령이나 공금유용 또한 없었다는것도 일아야한다.

이후 회계투명성을 위해 수많은 조치들을 취했고  지금도 모든 조합원에게 조합비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어용 동서노조는 그 입다물고 조합원에게 백배사죄함과 동시에 현 집행부는 모두 사퇴하고 두번 다시

조합에 발 들이지 마라. 그 길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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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형
2012.11.08

용진이형 성과연봉제 폐지 서명도

아무도 모르게 화끈하게 싸인 해버리죠

그럼 모든게 조용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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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끝
2012.11.08

조합원 찬반 투표로 물어본다고 ---------  정말 대단한 조합간부네

성과연봉제 싸인하고  차라리 회사간부들에게 찬반투표를 묻는다고 해라

쓰봉세요

어떻게 저런것들이 이 좋은 발전회사에 다니는지

그만 가라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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